'3분 진료' 과장?...외래진료 평균 18분 대기·8분 진료
2024-07-24 18:13:39 원문 2024-07-24 17:30 조회수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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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래진료를 받으려고 병원을 찾았다가 의사에게 진료를 받은 뒤 진료시간이 너무나 짧다고 느낀 분들 많으시죠.
'3분 진료'라는 표현이 그렇게 과장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통계로 드러났습니다.
외래진료를 받은 환자들은 평균 18분가량을 기다렸다가 8분 진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턱없이 짧은 진료시간을 지적할 때 흔히 사용하는 '3분 진료'라는 표현이 과장이 아니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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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8분이면 많은거 아닌가
진료 시간이 짧다고 해도 우리나라는 진료 대기 시간도 줫나 짧은 편인데
전자는 한 20년 전부터 계속 언플하고 후자는 단 한 번도 기사를 본 적이 없음 ㅋㅋㅋ
이것만 봐도 정부 및 언론의 의사 악마화가 얼마나 편파적이고 의도적인지 알 수 있음..
근데 뭔 감기 환자를 8분이나 봐야하나..
8분동안 뭔 말을하는거지
전문의를 18분만에 볼 수 있는 게 놀라워야 되는 거 아니냐...? 당장 호주만 가도 일반의 만나려고만 해도 몇 달 걸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