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결국 인증 안 하고 도망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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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한 사람이 꼭 자기 자랑 한다고 하시더니...
중딩 때도 영재학교 대비 학원 최상위 반이었고 2개월 공부하고 리트 150이라면서 은근히 자랑하시던데
은근하게 자랑하는 것처럼 보이는 게 많았는데 스스로 머리 나쁘다고까지 하니까 보는 사람들은 기분 나쁠 수 있을 듯... (저게 전부 진짜면 웩슬러가 130대인 게 더 신기할지도)
저도 대단한 사람들 보면 위축되긴 하지만 누가 먼저 시비 거는 거 아닌 이상 조심하면서 스스로 멍청하다 하진 않고 있어요
인증이 없으면 안 믿는 게 현명한 거예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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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ㄹㅇ 고능아들이랑 호소인들이랑
그 차이가 바로 보이는데
자승자박이 좀 웃겼음...
고딩 때는 뭐 저도 인정 받고 싶은 마음이 컸으나 솔직히 지금 보면 오르비에서 인정받아서 뭐하나 싶네요
입시는 서울대 붙고 의대 붙은 것만 해도 잘한 거지...
저분이 제시한? 괴물들 예시 보면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디테일이 살짝 부족해 보이더라고요
어떤글인가요?!
글삭튀인가요? 다른 분들이 요약 안 하셨으려나...
고능아는 고능아대로 사는게 힘들어서
그거생각보다 축복아닌듯
원래 지능 너무 높으면 보통 사회성 떨어지죠
아앗
찔려버린
나혼자만 시사에 관심있어서 외톨이였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