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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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더 살 이유가 없는거같은데
장수생(실패)
성격(개씨발심각하게좆됨)
얼굴(좆됨)
돈(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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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이옳을까
진짜 수능 개좆같은데 이거때문에 그냥 살아있는 느낌임
망하면 군대 ㄱㄱ
우울증으로 인한 정공(받아야함아직못받음)
대충 초록이 춤추는짤
님.
님이군필오수였나
사실상삼수기만뭐지
라고하면안되겠죠
나도삼수때서성한줬으면만족하고다녔을텐데
실패시 군대런 ㄱㄱ
아직 두 발 남아있다
님아
근데 군대가면 진지하게 충동적으로 존나 우울해질때 죽을수도있을거같은데
생각보다 뭐 실패하고 오는 사람 많아서 괜찮음
서울대 경영 졸 cpa 낭인
한양대 행정 졸 행시 낭인
수능 쌩 5수, 3수 실패
등등..
참고로 한양대 저분은 저희 부대에서 30살에 로입
성공함..
그냥 인생자체가 너무 살기도 싫고 지겹고 역겨움 진심
그럴수록 사람을 만나는게 더 나을지도요..
공군 가면 앵간하면 다 잘 지내는데
전 20군번이라 요즘은 들어가기 진짜 빡세다던데..
공군은걍애초에글러먹음
출결은씹창에
나머지가점요소도라나없음
성공할 건데 뭘 벌써부터 고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