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의대 교수, 비뚤어진 순혈주의에 빠졌다”… 의료계 내부서 쓴소리
2024-07-25 07:54:50 원문 2024-07-25 05:02 조회수 1,503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809507
“어떻게 의대 교수가 새로 들어올 전공의는 제자 취급 안 하겠다는 말을 할 수 있나요. 자기들 생각만 옳다는 주의죠.”
‘빅5’(서울대·세브란스·서울아산·삼성서울·서울성모) 병원과 고려대병원 교수 등이 하반기 모집 전공의를 ‘보이콧’하겠다고 밝힌 것을 두고 의료계 내부에서도 쓴소리가 나온다. 비뚤어진 순혈주의이자 선민의식 과잉이란 지적이다. 각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 성명도 일부 강경파의 목소리가 과다 대표된 것일 수 있다는 반응이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빅5와 고려대병원이 전날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반대한다는 뜻을 ...
-
“쯔양, 보육원에 매달 315만원 기부” 재조명된 선행
07/11 10:32 등록 | 원문 2024-07-11 09:27
15 13
구독자 1000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
07/11 10:30 등록 | 원문 2024-07-11 09:47
4 2
유튜버 카라큘라가 쯔양에게 사적제재를 가해 뒷돈을 받았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
전공의 대표 "의대생 국시거부 지지…나도 안 돌아갈 것"
07/11 10:18 등록 | 원문 2024-07-11 09:32
0 1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
쯔양 과거 영상들에 곳곳 멍자국...“거의 매일 맞으며 방송” 눈물
07/11 10:12 등록 | 원문 2024-07-11 10:01
1 2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4년간 전 남자친구에게서 폭행과 착취당했다고...
-
유튜버 카라큘라, 쯔양 공갈 의혹 부인...“두 아들 건다, 부정한 돈 안 받아”
07/11 10:07 등록 | 원문 2024-07-11 09:56
6 8
전(前) 남자친구와의 문제 등 과거를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유튜브 구독자...
-
'천만 유튜버' 쯔양 "전 남친에게 4년간 폭행·협박…40억 뜯겨"
07/11 09:58 등록 | 원문 2024-07-11 09:28
3 6
"강제로 업소에서 일하게 하기도"…증거 사진도 일부 공개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
폭우에 익산으로 MT 온 의대생 실종…경찰·소방 수색 중(종합)
07/11 09:53 등록 | 원문 2024-07-11 09:35
3 3
새벽 시간당 60∼80㎜ 폭우에 외출…"CCTV 없어 수색 어려워"...
-
[단독]해부 실습용 시신 모든 의대가 공유…정부, 법 개정안 마련
07/11 09:52 등록 | 원문 2024-07-10 16:15
5 6
정부가 해부 실습용 시신(카데바)을 모든 의대가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
의대생 학부모 등, 공수처에 교육부 장차관 고발…"직권남용"
07/10 18:39 등록 | 원문 2024-07-10 17:57
2 2
"교육부가 직권 남용해 의학교육평가원 업무 개입" 주장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
‘지역 비하’ 피식대학, 논란 2개월만에 ‘초스피드’ 복귀
07/10 18:39 등록 | 원문 2024-07-10 14:56
0 3
지역 비하 논란을 일으킨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자숙 2개월 만에 활동을...
-
日우익, '위안부 강제성 부정' 램지어 교수에 상 준다
07/10 15:36 등록 | 원문 2024-07-10 15:17
3 1
지난해 펴낸 관련 단행본이 '일본연구상' 대상 받아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07/10 13:16 등록 | 원문 2024-07-10 11:43
1 4
병무청은 내년 현역 입대를 희망하는 이들의 입영 일자 선택이 오는 24일부터...
-
[단독] 국민청원에 '신원식 장관 탄핵안' 등장…1만8900명 동의
07/10 13:11 등록 | 원문 2024-07-09 11:05
2 3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
‘저출생 직격탄’ 서울 초등학생수 36만명대로 ‘폭삭’… 전년比 1만5천명↓
07/10 13:06 등록 | 원문 2024-07-10 12:02
2 1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올해 서울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수가 지난해에 비해...
-
스물둘 대학생, 대장암으로 사망...“알바로 번 600만원, 후배들 장학금으로”
07/10 12:56 등록 | 원문 2024-07-10 11:55
31 25
교사를 꿈꾸다 지난달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대구대 생물교육과 차수현(여·22)씨가...
-
의대생들 내년 2월말까지 유급 안 시킨다…수업일수 감축도 허용
07/10 11:05 등록 | 원문 2024-07-10 11:00
4 9
'3학기제' 운영도 가능…추가 학기 개설 시 등록금 무료 의예과 1학년 유급...
-
의료진 5명 투입되는 대장암 수술 수가 250만원…도수치료 10회 수준
07/10 10:10 등록 | 원문 2024-07-10 05:18
1 1
[의료개혁, 이제부터가 중요] [9] 실손보험 남용에 병드는 필수의료 서울에 사는...
.
ㅋㅋㅋㅋ 의대 정원 패키지 다 롤백시켜도
국민들 여론 박은 건 어떻게 못하겠다...
일부 뇌 필터링 안되는 의협, 교수나 의대생 입단속만
잘했어도 여론전에서는 지지 않을 수 있었을텐데
정부가 제시한 정책이 어이없다는 걸 피력해야지
성희롱도 하고 욕만 해대니
어차피 얘네 여론 신경 안 쓰겠다 메타임 ㅋㅋ
정부가 무단 결석 퇴학 카드, 파업 해고권 카드 건드리면
의대생들 전공의들 빨리 복귀할텐데
(본인 의견 아니고 정부의 입장에서는 이렇다고)
정부도 미적지근 의사는 계속 눕고
이 상황을 오래 끌면서 그냥 학년 올려주겠다 등
말도 안통하는 것을 당근이랍시고 주는
정부가 더 무능해 보임
휴학을 했는데 퇴학? 사직을 했는데 해고? 상황파악이 안되시구만
정부가 괜히 그 따위 소리를 안 하겠냐, 지들 생각에도 그 따위 생각이 말도 안되는 발상이니 안 지껄이겠지
딴건 다 그렇다고 쳐도 여론전은 절대 못이김
정부 상대로 여론전을 이길거라는거 자체가 망상
의협이 트롤한거 물론 있지만 의협이 뭔짓을 했어도 여론전은 절대 못이겼음
정부 정책 말도 안된다고 합리적으로 말하는 사람 찾아보면 엄청 많음 언론에서 절대 그런건 안다뤄줄뿐이지 애초에 이 싸움은 여론에선 절대 의사가 이길 수 없는 싸움임
의협 회장이라던가, 전공의 퇴직 압박이라던가, 몇몇 의사들 헛소리 하는게 있어서 여론은 나락갔는데
사실 지금은 여론 상관은 없긴함
추후에 다음정권이든 뭐든 지금 의사 여론 나락간게 영향이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