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마킹 안 하는 꿈 꿨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809996
집에서 모의고사 치는 것마냥 생각하고 omr의 존재 자체를 잊어버리고 있었음
시험이 끝나고 나서야 omr에 이름조차 안 적었다는 사실을 깨달음
오히려 눈물이나 화가 나는 게 아니라 극심한 허탈감과 함께 '삼수구나..ㅎㅎ' 하면서 체념하게 됨
물론 예전에 고려대 붙은 꿈 꾸고 나서 깼을 때보다는 기분 좋았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50일차
-
수학 개념 1회독 하고 바로 머리 ㅈㄴ써가면서 쎈발점 푸는건가요? 아니면 쎈발점...
-
화장실 물곰팡이 계속생기는중 치우면습해서생기고또생기고아주그냥난리야
-
물리 조진다 2
딱대
-
돼지특 1
컵라면 위에 삼김 얹어놓음 맞음?
-
커넥션 n티켓 이해원 n제 시즌 1 동시에 끝날 듯 1
ㅁㅌㅊ????
-
풀리니까 재밌네
-
중고거래 마켓에서 첨에 장기매매 하는 줄 알았고 시발점은 책 시키고 부모님이...
-
뉴런 혁명이네 2
수1 끝내고 수2 3분의2정도 했는데, 벌써 점수가 오른다. 미쳤네. 모든 문제...
-
휴릅은 개뿔 1
ㅋㅋ 그래도 가끔 오겠습니다
-
할복마렵네 1
아오
-
2024 경찰대 13번 지금 왜 경찰대를 올리느냐? 내 과외생이 썻거든 얘가...
-
맛저 하십쇼
-
펜텔 그래프처럼 고급져 보이는 느낌보다 귀엽고 말랑해보이는 샤프 같은 거 좋아하는데...
-
빠르게 끝낼 수 있는 걸로
-
혹시 아시는분??
-
어제 추천받아서 OT 듣고 있어요
-
국어 1컷 130 & 2컷 125 & 3컷 117 & 4컷 109 & 5컷 96...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0.gif)
오늘 수능국어 80점대 받고 3등급 받는 꿈 꿨음![](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30.gif)
옯끼야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