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감성 (댓글 그대로 옮겨옴)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818180
짝사랑 감성. 지금 나이가 먹어서 느끼는 것은 만약 그 사람에게 고백할 수 있었다면 그건 그 나름의 성공이었다는 것. 말할 수 있는 사랑이 덜 아프다. 말조차 하지 못한 사랑은 정말 더 아프다는 것. 시도조차 못했던것. 부딪혀 볼 생각조차 못했던 것. 그게 정말 슬픈 것이라는 것.
- 러브홀릭 <인형의 꿈> 유튜브 댓글 중에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야식 5
헤헤
-
오르비 수식기능 쓰기 어렵네요 20번으로 괜츊?!
-
ㅈㄱㄴ용
-
엄마몰래라면먹기 4
근데 나 말고 자두가 먹어요
-
혀녀기 도움좀 5
사설 수학이랑 화학 보편적으로 어려웠던 년도는 언제인가여? (국어도 어려웠던 년도...
-
하...
-
내가 평가원 시험은 4번밖에 안 보긴 했고 내가 못하는 거 맞고 허수도 맞는데...
-
후
-
발싸
-
언매 강의 추천 6
강기분은 언매 강의 수가 너무 많아서 그냥 정리 겸 빠르게 언매 강의로...
-
덕코 추합 잇씀
-
강상식이 더많은듯 ㄹㅇ로
-
처음 훈련기간 빼고요
-
짜계치 4
-
후 오늘도 힘들었다.. 13h30m 오공완. 맞다 사관학교 시험 보시는분들 화이팅!
-
시대 다니는 고등학교 후배들이 엉덩이 만지고 지나감
-
와 시간 진짜 빠르네
-
갑자기 조정식이 호감으로 보임
-
"수능 전에 이건 한 번씩 다 봐라" 2025 한대산 모음 4
여러분들의 성공과 실패는 여러분들의 손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것이 성공이고...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이제..
그 사람에겐 상처가 될 수도 있잖아요..
-여자는 안때릴줄 알았어 ? 컷! 영상 중에-
저도 그 말이 오버랩되더군요
그게 누칼협 시대인 2020년대에만 국한된 짝사랑의 문장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시공을 초월한 명제였다는 걸 깨닫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