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릴적 꿈이 뭐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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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장 기억에 남는게 초4때 반기문 총장님 위인전 읽고
유엔사무총장 되고 싶다고 했는데 그때 생각하면 참 순수했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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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이론 입증
끈이론? 첨 들어보는데 과학 이론 같은건가?ㄷㄷ
통일장이론이 될수도 있단 그런 이론으로 아는데 너무 예전에 알아봤던거라 정확힌 모르겠어요
티라노사우르스
22
ㅋㅋㅋㅋㅋ 완전 순수했네여
돈많고 하루종일 겜하는 인생
와 짱이다ㄷㄷ
타노스
핑거스냅 탁!
에반게리온
로보트 ㄷㄷ
번개맨
이거 완전 좋아했는데 추억이다..
화가 -> 의사 -> 외교관
오 저도 한때 의사나 외교관이 되고 싶었는데..
지금은 외교관도 관찮고 외교 관련해서 해외 나갈 수 있는 업종은 다 괜찮은듯용
그쵸 해외에서 일할 수 있다는게 요즘 큰 메리트인듯
학교 선생님,과학자,작가 이렇게 꿈꿨던 거 같네요
문이과 통합ㄷㄷ
개그맨이랑 건축가
투잡 레츠고
역사학자
캬 어릴때부터 학자라니..역시 서울대생
근데 지금은 이과긴 하네요
문이과 통합인재 캬
![](https://s3.orbi.kr/data/emoticons/dove/023.png)
초2 때 포크레인이 되는게 꿈이었습니다와 포크레인.. 어릴때만 해도 그런거 좋아했는데
Surgeon
지금도..
캬 멋있네요 응원합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almeng/012.png)
올해가 진짜 마지막 도전이에요..감사합니다!
마술사
마술사 매력 넘치는 직업이죠
요즘 주말 예능 방송에서도 많이 나오더라구여
전 어릴적에 수학자였죠
피타고라스의 후예 ㄷㄷ
한때 우주비행사를 꿈꿨다가 그래비티랑 인터스텔라 보고 깨졌어요...
그 뒤론 이공계열 연구원이나 IT기업 CEO...
CEO라는 꿈은 아직 유효하긴 해요 꼭 IT업계는 아닐 수도... 막연함 ㅜ
와 진짜 멋있네요
분야는 다르지만 사실 저도 같은 꿈을 갖고 있답니다ㅎㅎ
트랜스포머 제작자
와 이건 실제로 구현되면 ㄷㄷ
상상만 해도 너무 좋다
검사, 지금도 검사
와우 검사 간지 미쳤다
응원합니다!
초등학생:검사
중학생:외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