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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애가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주는 케이스가 많을까요 과연?
그건 모르겠는데
초딩 때부터 학습에 열의 태우는 애들도 많아서
애가 보내달라고 한 경우도 꽤 될 것 같다고 생각은 해요
그리고 자식 교육 열성적으로 시키는 게 비난 받을 일인가 싶네요
기사에서 헤드라인 자극적으로 뽑는거같긴해요
"의대를 가려면 초등부터 준비해야 한다."
근데 현역정시로 가려면 어느정도 맞는 말 같음
물론 대치동같은 학구열높은곳은 디폴트긴하죠..
근데 초등 의대반 보니까 뭔가 서구쪽에서 하는 조기교육이랑 결이 다르던데....피아노,첼로, 수영 테니스 어릴 때 배워봤지만 저런 식으로 앉혀가지고 하루 종일 공부하는 건 조금...
ㄹㅇ 전 어렸을때 축구랑 피아노 보내서 갔는데 그게 수학 학원 가는것보다 싫있음
나도 부럽기만 함... 나도 어릴 때부터 재능개발하고 학구열 높은 환경에서 자랐더라면
조기교육 받아서 성공했으면 당연히 원망할 리는 없겠죠 ㅋㅋ 조기교육 받다가 공부에 손 떼고 삐뚤어진 케이스도 있을 텐데 분명... 그것과는 별개로 부모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런 케이스를 부정하는 건 아니고 안타깝다고 생각하지만
열심히 공부하러 다니는 학생과 자녀를 지원하는 부모들을 싸그리 매도하는 것이 오히려 더 부정적인 것 같네요
왜 밝은 곳만 보려고 하시는지 ㅋㅋ.. 머 그렇게 사는거도 자유죠
어두운 면도 있겠지만
공부 열심히 하러 가는 학생들 싸그리 매도하려고 하니까 그렇죠 ㅋㅋ
제가 누구 비난한 것도 아니고 의견 개진했을 뿐인데 말 참 예쁘게 해주시네요 ㅎ
말이 날서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나도 어린 시절 씽크빅 벅벅하는 게 닌텐도 하는것보다 더 재밌었음 ㅋㅋㅋ
동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