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같은 사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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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모는 찍맞포함 백분위 95 떴는데(에이어는 실력으로 1개 틀렸어요)
항상 사설만 풀면 평균적으로 60점대가 계속 나옵니다…ㅠㅠㅠㅠ 60밑으로 간적도 있어요
나름 기출도 많이 보고 국어도 실력 올랐다고 생각하는데 최근에 실모때문에 6모가 뽀록이었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고 국어 자존감이 많이 내려갔어요…….
저같은 케이스는 어떻게 해결 해야할까요? 방금도 이감보고 점수때문에 충격 받아서 이렇게 글 적어봅니다
국어황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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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격 금메달리스트랑 생년월일 같음 모든 것이 내가 올수에서 성공한다는 신호를 보낸다
님 같은 경우가 바람직한 경우임 사설만 잘 나오고 평가원 60점대 박는 사람도 있는데 님이 평가원이 요구하는 유기적인 글읽기를 잘하고 사설에서의 무지성 정보량 공격에 취약한 케이스일 수 있음
그래도 실모 점수가 20점 차이나는거는 아직 실력이 부족한게 확실한거겠죠? 사설 풀때 근거 나름 잡아서 맞을거 같은것도 우수수 틀리니까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너무 막막하네요ㅠㅠ
리트 같은 공공기관 문제 풀어서 많이 틀리면 6평 독서보다 어려운 난도의 지문 독파가 약한 거고 리트 같은 공공기관 문제는 잘풀린다 싶으면 걍 사설 특유의 괴랄한 지문과 선지에 약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