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임성근 ‘명예 전역’ 신청…면죄부에 수당까지 챙기나
2024-07-30 20:52:09 원문 2024-07-30 18:24 조회수 767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843308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의 수사를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명예전역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임 전 사단장은 지난 23일 명예전역 지원서를 제출했다. 군인사법상 20년 이상 근속한 군인은 정년 전에 ‘스스로 명예롭게 전역’할 경우, 명예전역 수당을 받을 수 있다. 명예전역 수당은 전역 당시 월급의 절반을 정년까지 남은 개월 수만큼 곱해 받는다. 다만 명예전역 수당을 수령한 사람이 국가공무원으로 재임용되거나 현역 복무 중의...
-
[속보] “트럼프 유세장서 총격...얼굴에 핏자국, 부상당한 듯”
07/14 07:54 등록 | 원문 2024-07-14 07:21
10 12
“트럼프, 총격 이후 대피하면서 지지자들에게 주먹 쥐어 보이며 소리쳐” 공화당 대선...
-
[속보] “트럼프 유세장서 총격 발생...트럼프 얼굴에 핏자국, 부상 여부 불분명”
07/14 07:34 등록 | 원문 2024-07-14 07:21
1 5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 오후 펜실베이니아주에서...
-
07/13 21:50 등록 | 원문 2024-07-12 19:35
1 1
[앵커] 복귀 전공의들의 실명을 공개한 이른바 '블랙리스트'가 잇따르자, 경찰이...
-
07/13 21:31 등록 | 원문 2024-07-13 21:06
1 3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13일 제112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
'감사한 의사' 명단이라더니…복귀한 전공의들 신상 공개
07/13 19:41 등록 | 원문 2024-07-13 07:48
2 2
전공의들 대다수가 여전히 병원으로 복귀하지 않는 가운데, 복귀한 전공의들의 명단이...
-
“남자는 軍복무 4개월 더 해라”…의무복무 3년으로 늘어난 ‘이 나라’
07/13 19:18 등록 | 원문 2024-07-13 14:07
7 14
이스라엘이 남성의 군 의무복무 기간을 32개월에서 36개월로 늘린다. 이스라엘은...
-
트럼프, 페북·인스타 제한 풀린다 "대선 후보 동등성"
07/13 19:06 등록 | 원문 2024-07-13 17:32
2 3
[서울경제]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플랫폼(이하 메타)이 앞으로 수주 이내에 도널드...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공식 선임…첫 행보 코칭진 구성
07/13 17:06 등록 | 원문 2024-07-13 15:28
0 1
대한축구협회가 13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을 공식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
[단독] 검찰, 구제역 “방송인 마약 후 집단난교했다” 가짜뉴스에 기소
07/13 13:01 등록 | 원문 2024-07-13 05:22
1 2
유튜버 구제역(이준희)이 다른 유튜버 주작감별사(전국진), 카라큘라(이세욱) 등과...
-
HD현대重 노조 '꼴페미' 여성비하 논란에 금속노조도 사과문
07/13 09:32 등록 | 원문 2024-07-12 17:09
6 10
[데일리안 = 박영국 기자] HD현대중공업 노조(금속노조 현대중공업 지부)가 12일...
-
반려동물 시장이 키운 '수의대 열풍'…1등급 아니면 못 간다
07/13 09:20 등록 | 원문 2024-07-12 17:45
2 4
반려동물시장 급성장과 맞물려 수의대 입결(입시 결과)이 수직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단독] 검찰, 구제역 “방송인 마약 후 집단난교했다” 가짜뉴스에 기소
07/13 09:16 등록 | 원문 2024-07-13 05:22
0 1
유튜버 구제역(이준희)이 다른 유튜버 주작감별사(전국진), 카라큘라(이세욱) 등과...
임 전 사단장은 지난 23일 명예전역 지원서를 제출했다.
해군본부는 빠르면 다음 주 중 심의위원회를 열어 임 전 사단장의 명예전역이 적절한지 따져볼 것으로 보인다.
채 상병 순직 이후 정책연수 형태로 위탁교육 중인 임 전 사단장의 명예전역 지원이 반려될 수도 있다.
다만 군의 폐쇄적 분위기와 임 전 사단장에 앞서 준 면죄부를 고려할 때 심의 결과는 장담하기 어렵다.
양심이 없다 양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