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털이범, 집단린치해야'…하반기 지원 전공의 신상털기 계속
2024-08-01 13:43:37 원문 2024-08-01 12:31 조회수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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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지 건은 수사 의뢰중"이지만…8월 전공의 추가모집에 유사 피해 이어질 듯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온라인서 수련병원 하반기 모집에 지원한 전공의들을 향한 신상공개와 조리돌림이 이어져 피해자들이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인증을 거치는 의사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하반기 모집에 지원하는 전공의들의 신상을 공개하고 이를 조롱하는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마감 직전인 30일 의사·의대생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는 "XX병원 OO과를 지원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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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지원자 상당수가 헝즈몽 의대 출신이라 린치고 뭐고 안 될 듯
헝즈몽 의대가 무슨 뜻이에요?
헝가리 우즈벡 몽골....?
실제로 이번 전공의 지원자들 중
헝가리 우즈벡 몽골 의대 출신들이 많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