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선 N제 11회가 딱 요즘 수능 경향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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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명 킬러 문제는 없음. 그런데, 어려운 문제는 수1, 수2 전 부분에 걸쳐 골고루 나옴
2. 그러다 보니
수학 괴물 에겐 풀만함
수학 1등급 컷 언저리에겐 숨막히고, 시간압박 있지만, 어찌어찌 점수는 나옴. 시간 좀더 주면 다 풀수 있는 난이도
문턱을 못 넘는 애매한 상위권들은 숨막히고, 어렵고, 점수가 무너지는 난이도.
3. 결과적으로
최상위권에서는 연습용으로 적절하고,
상위권들에겐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배울 게 많고, 구멍 점검할수 잇는 좋은 난이도
실제 수능에 이렇게 나오고 24수능처럼 미적분에 어려운 문제 3개정도 넣으면 상위권과 최상위권 변별 제대로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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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원중심연결못해서 30분동안못푼
지인선n제 진짜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