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귤 [1317923]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4-08-02 17:09:16
조회수 2,428

메가 지구과학 함석진이라는 선생님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858919

현강 칭찬은 겁나 많은데 무료 공개된 유튜브 영상들 봐서는 솔직히 좀 이상하던데


특히 문제의 그 문제 23학년도 20번


그게 뭔 기출을 풀어봤음 맞출수 있었다 이러는 거 듣고 장난하나 싶었음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함쌤지구과학연구실 · 1081089 · 08/28 19:47 · MS 2021

    안녕하세요~ 제가 23학년도 20번 문제를 기출만 풀어봤으면 맞출 수 있었다고 말한적이 없는데 좀 억울한 면이 있네요 ㅎㅎ 기출문제에서 나온 풀이법이 사용된다는 표현을 오해해서 들으신게 아닌가 합니다.

  • 윤귤 · 1317923 · 08/28 23:57 · MS 2024

    우선 불쾌함을 드리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는 점 먼저 밝힙니다. 그리고 다소 무례해보일 수 있는 표현에 대해서는 사과드리겠습니다. 그런데 해당 영상 19분 40초경 "충분히 기출문제 수준에서 해결할 수 있었다", 20분 20초경 "결국 기출 풀이에서 나온 겁니다"라는 표현을 분명히 하셨는데 솔직히 15번은 모르겠고 20번 ㄷ 보기에 대해서 저 말이 적용이... 된다고 보신다면 좀 당황스러운 일 아닌가 생각합니다. 두 원의 공통 접선을 떠올린다는 아이디어가 이전 기출 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제가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사례로 들어주신 6월 모평 기출도 위치에 따른 예각의 크기를 사인 값으로 반영하라 이건데 결국 그 각의 크기를 구하는 과정은 어떻게 보아도 신유형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