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죽이고 싶다”더니 외할머니 살해한 19세女…다정히 머리 쓰다듬는데 흉기[전국부 사건창고]
2024-08-03 16:53:27 원문 2024-08-03 13:31 조회수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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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진적 여성주의’ 빠진 10대 자기 돌보러 온 외할머니 살해 성추행·집단따돌림에 ‘퇴행적’ “나는 남자를 벌레라고 본다.”
19세 여성 A씨는 휴대전화에 이같은 남성 혐오 글을 자주 메모했다. “그냥 남자를 죽이고 싶다.” “벌레남 죽일 계획을 짜야 한다.” 등 극단적 표현도 적잖았다. 남성을 극단적으로 적대시하는 ‘래디컬 페미니즘’(급진적 여성주의) 인터넷 사이트에도 뻔질나게 접속했다. 이같은 A씨의 생각은 갈수록 심해졌다.
A씨는 초등학교 때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 중학교 시절에는 학교 폭력과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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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무슨죄여
급진적 여성주의가 레디컬 페미를 말하는건가
미치겠네 결국 자기보다 약자한테 범행을 저지른거네
페미는 병이다
페미가 안좋은건 맞는데 별개로 페미로 빠진이유가 따돌림 성추행때문인것 같아 좀 안타깝네
안타깝다..
주변에서 도와줄사람ㅈ이 없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