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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fie [1165937] · MS 2022 ·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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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할거같은데
최대 1개 선택 / ~202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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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로 하는 종목으로 한정하면 닥후일듯
그건 밸붕이자너
일반인이 평생 수능쳐도 만점 못받고 일반인이 평생 운동해도 금메달 못다니까 비슷할거같음
내생각도 그럼
인원수로만 생각하면 수능만점이긴하네..
금메달수/실업체육인수 vs 만점자수/공부로 대학가려는 수험생수 비슷하지않을까요
둘이 너무 달라서 의미없긴한듯 전 수능만점에 한표... 근데 올림픽 금메달이 더 멋있는거같음
올림픽 금메달은 수백개임
수능 시행한 연도는 고려해줘야죠
둘다어렵지 근데 선택할수있다면 올림픽 금메달선택하고싶긴하네 양자택일하면 후자가 압도적으로 많긴할듯
옛날같이 다같이 모여서 tv만보던 시절에는 금메달 따면 국민영웅 + 온갖 광고,cf 다 붙었는데 가면 갈수록 메리트가 떨어지는 느낌. 개인적으로 베이징, 런던때만해도 금메달따는 날이면 사람들 ㅈㄴ 열광적이었는데 그 이후로는 이런 분위기가 없음
와 그러게...
김연아 박태환 장미란 이런 탑급 스타가 없긴하죠 그래서 우리나라 올림픽 인기가 예전만 못하고 그와는 별개로 올림픽 자체는 루이뷔통, 샤넬, 에르메스, 디올, 까르띠에 명품 브랜드가 올림픽 후원 기업으로 진출하는 추세라 스포츠산업 규모는 커지고 있습니다
손연재 김연아 박태환은 또 외적으로 뛰어나서 연예인스러운 역할 하기에도 좋았죠
수능 만점은 잘 찍으면 될수도 있을거 같은데 금메달은 운빨로 불가능할거 같음
스티븐 브래드버리 검색해보셈ㅋㅋㅋ
오히려 무한소의 차이로 뭐든 게 결정되는 프로 수준에서는 운빨이 기하급수적으로 중요해지는듯
지방대 일반과보다 인서울 의대 이상에서 0.1점 0.01점으로 갈리는 경향이 큰 것과 유사하죠
미적 과탐 고르고 한 두개로 만점 못받은 사람중에 확통 사탐 골랐으면 만점 받을 사람 수두룩빽빽이니 후자가 훨씬 어려움
평가원은 언제나 그런일이 없도록 6,9평으로 조절을 하잖아요 게다가 원서접수 즈음에 9평을 보니 그런 기현상은 일어날리가 없죠 올림픽에서 메달이 상대평가인 것과 동일한 맥락임
아니 그냥 만점 받는 순수 난이도만 따진다면 확통 사탐 쳐서 만점 받으면 되잖아요 만점이 목표가 아니라 의치나 설공 가려고 어려운 선택과목을 치는거지
그리고 수능은 1년에 한 번인데 올림픽은 4년에 한 번 인것도 생각해야하고 태권도 랭킹 1위였던 이대훈도 올림픽 3번 나갔는데 금메달 못딴거 보면 인재풀 좁은 스포츠 아닌 이상에야 후자가 난이도 씹압살할거 같은데
종목따라다를듯
범주가 서로 달라서 비교가 불가능한거같은데...
2025 수능잘 보셨나요?
연상논술
서울대 출신 수의사와 함께 수의대 준비
핫습코치 지구
3~5등급 실전 수학,물리 전문 과외
국영수과외
과학 과외
피지컬로 하는 종목으로 한정하면 닥후일듯
그건 밸붕이자너
일반인이 평생 수능쳐도 만점 못받고 일반인이 평생 운동해도 금메달 못다니까 비슷할거같음
내생각도 그럼
인원수로만 생각하면 수능만점이긴하네..
금메달수/실업체육인수 vs 만점자수/공부로 대학가려는 수험생수 비슷하지않을까요
둘이 너무 달라서 의미없긴한듯 전 수능만점에 한표... 근데 올림픽 금메달이 더 멋있는거같음
올림픽 금메달은 수백개임
수능 시행한 연도는 고려해줘야죠
둘다어렵지 근데 선택할수있다면 올림픽 금메달선택하고싶긴하네 양자택일하면 후자가 압도적으로 많긴할듯
옛날같이 다같이 모여서 tv만보던 시절에는 금메달 따면 국민영웅 + 온갖 광고,cf 다 붙었는데 가면 갈수록 메리트가 떨어지는 느낌.
개인적으로 베이징, 런던때만해도 금메달따는 날이면 사람들 ㅈㄴ 열광적이었는데 그 이후로는 이런 분위기가 없음
와 그러게...
김연아 박태환 장미란 이런 탑급 스타가 없긴하죠 그래서 우리나라 올림픽 인기가 예전만 못하고 그와는 별개로 올림픽 자체는 루이뷔통, 샤넬, 에르메스, 디올, 까르띠에 명품 브랜드가 올림픽 후원 기업으로 진출하는 추세라 스포츠산업 규모는 커지고 있습니다
손연재 김연아 박태환은 또 외적으로 뛰어나서 연예인스러운 역할 하기에도 좋았죠
수능 만점은 잘 찍으면 될수도 있을거 같은데 금메달은 운빨로 불가능할거 같음
스티븐 브래드버리 검색해보셈ㅋㅋㅋ
오히려 무한소의 차이로 뭐든 게 결정되는 프로 수준에서는 운빨이 기하급수적으로 중요해지는듯
지방대 일반과보다 인서울 의대 이상에서 0.1점 0.01점으로 갈리는 경향이 큰 것과 유사하죠
미적 과탐 고르고 한 두개로 만점 못받은 사람중에
확통 사탐 골랐으면 만점 받을 사람 수두룩빽빽이니 후자가 훨씬 어려움
평가원은 언제나 그런일이 없도록 6,9평으로 조절을 하잖아요
게다가 원서접수 즈음에 9평을 보니 그런 기현상은 일어날리가 없죠
올림픽에서 메달이 상대평가인 것과 동일한 맥락임
아니 그냥 만점 받는 순수 난이도만 따진다면 확통 사탐 쳐서 만점 받으면 되잖아요 만점이 목표가 아니라 의치나 설공 가려고 어려운 선택과목을 치는거지
그리고 수능은 1년에 한 번인데 올림픽은 4년에 한 번 인것도 생각해야하고 태권도 랭킹 1위였던 이대훈도 올림픽 3번 나갔는데 금메달 못딴거 보면 인재풀 좁은 스포츠 아닌 이상에야 후자가 난이도 씹압살할거 같은데
종목따라다를듯
범주가 서로 달라서 비교가 불가능한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