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수학이 오히러 수능에 방해되는경우 정말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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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 외분을 무작정 공식에 대입하려고 하거나
도형을 좌표에 올려놓을 생각만 한다면
고1수학이 망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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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많아요. 수시러와 수능판 미련없이 뜬 학생들이 자기가 안좋은 습관 가졌다고 자각 못하고 넘어가서 얘기가 안나올뿐
논증기하와 해석기하를 적절히 변환하는게 쉽지 않음
흠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제대로 배우면 상관없겠죠
근데 고1수학은 수능 직접범위도 아니고
공부 자체를 내신스럽게 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제대로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거보고 정병훈의 오아시스를 듣기로 했다
아닌거같은디
님이 나형세대 어중간한 상위권
무한등비급수 시험지를 보면 생각 달라질거임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겠다.
특히 수1이 그런듯
지로함이랑 삼각함수
근데 반대로 기하에서는
고1수학이 거의다임
기하는 과목자체가 고1수학에서 생길 수 있는 나쁜 습관을 교정하는 역할을 하죠.
이차곡선 정의 자체가
논증기하와 해석기하의 연결을 증명으로 보여주고
'앞으로는 논증기하로 풀 수 있으면 풀거라' 를 시사하고
내분외분도 벡터 단원에서 본격적으로 t : (1-t) 꼴로 사용을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