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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몇일남지않은 여러분들이 꼭 알고 들어가야할 수험장 팁 0
안녕하세요 오르비 정말 오랜만이네요 엊그제만해도 아니 한달전만해도 반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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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자신을 남자로 여기는 고1에게 수련회 여학생 방 배정하면 차별” 3
“성소수자 어려움 파악해 다양성 보장되고 포용적 정책 마련” 권고 생물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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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성적인데, 어디까지 가능할지 궁금해해서 여쭤봅니다ㅜㅜ 97(1)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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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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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추천좀 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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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문디컬 0
2026 약대 문디컬 노리는 n수생입니다 경약 목표인데 경희대는 수학 고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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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얼마만큼의) 락카칠을 했는지 어떻게 알아요? 돈을 물어주기는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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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링게슝 2
아이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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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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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수학 솔직히 서울대나 의대생들은 거의 96~100점 아님? 0
미적분 기준 ㅇㅇ 킬러 없었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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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와서 시뮬레이션 해보는데 아무리봐도 4를 3으로 볼수가없는데 가채점실수가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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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학을 너무 못해요요 꼭 최저 맞춰서 대학 가야하거든요.. 1년밖에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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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 솦도 선택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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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가는데 경기도는 얼어디질거같은데 거기도 비슷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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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술 다 깸 1
너무 빨리 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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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모아보면 21국어에 24국어를 합한 괴상한 무언가 같은데 맛이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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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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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56프로 진학사 2칸 텔그 72프로 진학사 4칸 텔그 79프로 진학사 5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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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할수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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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통계에 대해 암것도 모르는 통통이인데요 공통틀 확통 96이 1등급이 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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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에 안전빵으로 쓸까 싶은데 무조건 붙는점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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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0 1
공3선2 2등급 나오겠죠..? ㅠㅠ 최저 맞춰야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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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가 메가는 68 진학사는 64 잡아주는데 이거 환산내면 차이 심한가요? 어디를 믿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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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전 할 수 없는 실패를 어떻게 극복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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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논술] 연세대 미래캠 의예과 논술 지원자들 컴컴 0
안녕하세요, Uni-K LAB 입니다 우선 수능을 치고 온 여러분들 모두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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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12곡 11.15 12곡 11.19 6곡 당분간 노래 참아야할 듯 목이 갔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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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너네 대학보내는 공장이고 나는 선생이 아니라 공장장이다 교무실도 사무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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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장도 아니고. 서울대 입시 정책이 어떻든 나한테 cc를 주든 뭐하든.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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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22말고는 개쉬웠는데 미적 때문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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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강사 기하 0
수1,수2는 올해 들어오시는 김범준T를 들을것이고(기하 안하심..ㅜ) 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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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지문보고 싱글벙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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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마치엔제를푸는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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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신가요?? 저 이대로는 수학 절대 혼자서는 극복 못할거 같은데 수학 과외 받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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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고대 소프트웨어나 인공지능 쪽 목표로 반수할 생각인데 내년에 기하는 안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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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2컷 77정도길래 표본 빡세다 생각했는데 이게 다가 아니었구나...아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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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97 42 50 나왔어요 ???: 우와~! 정말 잘나왔네! 연고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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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부른 노래 4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가까운 듯 먼 그대여 흰수염고래 소나기 I AM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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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을 째면 학생을 혼내야지 왜 죄없는 선생을 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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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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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과 비교했을 때.. 물2는 독학으로 안 될 듯해서요.. 듀냐 강의가 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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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1차 떨하면 중대가 미워질 거 같아.. 경험해보신 분 계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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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강 커리 탈려하는데 스블이 좀 어려워보이던데 기초개념 커리는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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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 위기 특) 3
일단 우리학교는 교권이 높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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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기준 허수지만 하여튼 열심히했다 만족한다 나도대학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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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하는 분들 있는데 등급컷 오르면 그만큼 나보다 위에있는 표본이 생각보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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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1
진짜로 만점자 10명 이상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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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대성패스만 사려고하는데.. 메가패스 넘 비싸ㅠ
이걸 넘겨야 참사가 없다!!! 이 생각으로 들어가죠 ㅎㅎ
넵 그래보겠습니다 ㅎㅎ
2주 후 9평인데 실모 다섯 번 정도 쳐보면서 이걸 실천해보도록 하세요 ㅎㅎ!!
공감되는 글이다
와 명심하고 고쳐먹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이글읽고 진짜 깨달았어요
매번 한두문제에 시간 쏟아서 한지문 못푸는경우가 많았고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데 이렇게 지적해주시다니..감사드리고..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제가 문제풀이속도가 남들에 비해 느린줄알았더니
저의 과욕때문에 오히려 1지문을 날려버린거였네요..
지금이라도 인지하고 바로잡을수 있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문제를 클리어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고득점 받았을 때 저는 오 어느새 다 풀려있고 95점, 97점이네... ㅎㅎ 이랬거든요
문제 풀 시점에는 내가 잘봤는지 모릅니다
거의 매번 겉보기 난이도와 실제 난이도가 다릅니다
이걸 간과하고 실수는 거의 여기서 나오는 것 같네요.
다시 풀어보면 쉽게 풀리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 상당히 이에 해당하는 것이였어요.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1. 속도도 속도고 시간에 대한 부담이 심한데, 혹시 이건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심리적 부담감이 좀 큽니다
2. 기출문제 반복횟수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많이 풀고 오답노트도 작성했는데, https://searchco.info?ads=NI2p3Oxxg6coM 여기서 틀린 작품 검색해서 풀어보는거 추천하나요?
3. 밑줄은 긋고 안긋고의 차이가 영향이 클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댓글 적어봅니당
1.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생각될수록 문제는 더욱이 안 풀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이거 좀 틀리면 어때 뭐 시간 남으면 돌아와서 고민해보자는 마음가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2. 기출문제 반복은 틀린 문제, 약점을 점검해서 다시 다져보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기출을 무한반복하는 것은 절대로 옳은 국어 공부가 아니며, 새로운 문제를 풀어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합니다
3. 밑줄은 중요한 부분에 긋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거보고 공부 안하고 야스오 하러간다. 질문안받는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롤이 머리 쓰는 데 도움 되더라고요
(대학생 되고서 롤이라는 것을 안 1인)
내가 읽어본 칼럼중에 가장 공감되는글
안녕하세요! 제가 여태까지 본 글 중에 제일 제 상황에 도움되는 글이라 감사인사 드리려고 댓글 남겨요! 그리고 혹시...쓰신 수능 후기글에 국어 풀기 전에 문제지 스캔을 한번 한 다음에 풀 순서(독언문)를 정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기준으로 정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버거운 순서대로 푸는 경향이 있었고 독서를 조금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어 독서를 먼저 풀기로 결정했고요 그리고 ebs 연계를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여 ebs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문학은 뒤로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문학은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하겠지만 오랜 시간 고민하는 것이 독이 되며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기에 실제로 높은 성적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진짜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국어공부를 아예 안하던 때는 교육청을 보는것만으로도 성적이 점점 오르고 높1까지 띄웠었는데 그러고 압박감을 좀 느끼고 공부하니까 귀신같이 수능때 박아버림...
그런데 이걸 극복하려면 실모 양치기가 제일 효과적일까요? 작년에 9평이후로 이감이랑 강k를 좀 풀었었는데 연습할때는 잘 되다가도 수능볼때는 정말 말씀해주신거의 아예 정반대로 하고있더라구요..역시 압도적인 양치기가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