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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 기호를 꼭 기억해 주세요 - 실수 방지 24
고3 때 저도 실수를 밥 먹듯 했습니다 1. 이런 실수해 본 학생들이 있나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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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83점.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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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열심히 안하거나 내가 당장 돈을 벌어야하는 상황이면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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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나면 베팅의 당사자중 한명은 없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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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것만 아니었음 벌써 드릴다떼고 실모뺑뺑이 돌렸을텐데 학과서 강제하는 ㅈ같은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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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요청)연세대, 논술시험 문제 유출 관련 공식 입장 발표*** 3
https://naver.me/FZ2XqzbE 잘 읽어보시고 판단해주시길..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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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나 토요일 하루 해주는곳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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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능검 D-8 4
이제서야 최태성쌤 개념 강의 거의 디 끝나가는데.. 어떻게된 되겠지 2급 이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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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는 혈중 포도당 농도가 증가하면 인슐린의 분비가 억제된다고 해서 맞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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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북한 "국경선 부근 8개 포병여단, 사격대기태세 전환" 1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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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직관으로 보았을 때 전쟁 안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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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던져짐(thrownness), 기분(Disposed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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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0
과민성대장증후군 이거 올해부터 생겼는데 진짜 계속 거슬리고 공부할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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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평도나 파주쪽에 대충 미사일 갈긴다. 2. 화난 석열이가 의사잡듯이 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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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만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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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난이도로 국어 1컷이 97 나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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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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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파이널 0
중요 기출들 한 번 더 보려고 하는데 김기현 파이널 디렉션 양승진 파이널코드 배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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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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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업뎃된 상황이라도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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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좋아하고 정치 좋아하고 게임 좋아하고 운동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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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혁 펀더멘탈 0
대성마이맥 방인혁 펀더멘탈 들어보신분 계시면 혹시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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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서울이랑 대구에만 있는데!!! 자료는 그러면 살 수 있게 하든가 이러면 유빈을 쓸 수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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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돈 어떻게 인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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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결승 져서 흑화함? ㅈㄴ 무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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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에 있는 오백만원이 날라간다 절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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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하루종일 한능검공부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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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7번 문항의 적분식이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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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딱지 뒤지게 어렵던데... 화작1컷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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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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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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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선택 )투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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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시간 당 2만 5천원 가능 시간대 : 월, 화, 금, 토 22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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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반도체공장이 한국에 있는데 미국이 전쟁 나게 놔둘까? 8
지들도 손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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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인공지능학과 -> 공과대학에서 소프트웨어융합대학으로 변경 (7월부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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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더텅 28개에서 10개 끝냄 1회독 18개 하루에 1~2개씩 끝내고 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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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주제 추천좀 해주세요 무슨 이야기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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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까까지 톡하던 친구는 걍 머리에 든게 없어보였음 고로 별일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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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셔서 내가 더 기분좋네 내년에 간다고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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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낑낑대고 별 지랄을 다해봤는데 답지에서는 "딸각"하나로 풀이가 끝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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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안 남 3
근들갑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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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나면 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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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님들 수고하셔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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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북한이 대한민국 내륙에 한발이라도 쏘면 총력전임? 15
아님 국지전에서 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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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관 빠질때가 아,,,때가 됐구나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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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을 경영하여 3
십년을 경영하여 초려삼간을 지어내니 너 한 간 달 한 간에 청풍 한 간 맛져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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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북한 "국경선 부근 포병부대에 완전사격준비태세 지시" 5
[속보] 북한 "국경선 부근 포병부대에 완전사격준비태세 지시" ▶ 자세한 뉴스 잠시...
이걸 넘겨야 참사가 없다!!! 이 생각으로 들어가죠 ㅎㅎ
넵 그래보겠습니다 ㅎㅎ
2주 후 9평인데 실모 다섯 번 정도 쳐보면서 이걸 실천해보도록 하세요 ㅎㅎ!!
공감되는 글이다
와 명심하고 고쳐먹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이글읽고 진짜 깨달았어요
매번 한두문제에 시간 쏟아서 한지문 못푸는경우가 많았고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데 이렇게 지적해주시다니..감사드리고..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제가 문제풀이속도가 남들에 비해 느린줄알았더니
저의 과욕때문에 오히려 1지문을 날려버린거였네요..
지금이라도 인지하고 바로잡을수 있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문제를 클리어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고득점 받았을 때 저는 오 어느새 다 풀려있고 95점, 97점이네... ㅎㅎ 이랬거든요
문제 풀 시점에는 내가 잘봤는지 모릅니다
거의 매번 겉보기 난이도와 실제 난이도가 다릅니다
이걸 간과하고 실수는 거의 여기서 나오는 것 같네요.
다시 풀어보면 쉽게 풀리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 상당히 이에 해당하는 것이였어요.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1. 속도도 속도고 시간에 대한 부담이 심한데, 혹시 이건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심리적 부담감이 좀 큽니다
2. 기출문제 반복횟수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많이 풀고 오답노트도 작성했는데, https://searchco.info?ads=NI2p3Oxxg6coM 여기서 틀린 작품 검색해서 풀어보는거 추천하나요?
3. 밑줄은 긋고 안긋고의 차이가 영향이 클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댓글 적어봅니당
1.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생각될수록 문제는 더욱이 안 풀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이거 좀 틀리면 어때 뭐 시간 남으면 돌아와서 고민해보자는 마음가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2. 기출문제 반복은 틀린 문제, 약점을 점검해서 다시 다져보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기출을 무한반복하는 것은 절대로 옳은 국어 공부가 아니며, 새로운 문제를 풀어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합니다
3. 밑줄은 중요한 부분에 긋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거보고 공부 안하고 야스오 하러간다. 질문안받는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롤이 머리 쓰는 데 도움 되더라고요
(대학생 되고서 롤이라는 것을 안 1인)
내가 읽어본 칼럼중에 가장 공감되는글
안녕하세요! 제가 여태까지 본 글 중에 제일 제 상황에 도움되는 글이라 감사인사 드리려고 댓글 남겨요! 그리고 혹시...쓰신 수능 후기글에 국어 풀기 전에 문제지 스캔을 한번 한 다음에 풀 순서(독언문)를 정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기준으로 정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버거운 순서대로 푸는 경향이 있었고 독서를 조금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어 독서를 먼저 풀기로 결정했고요 그리고 ebs 연계를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여 ebs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문학은 뒤로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문학은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하겠지만 오랜 시간 고민하는 것이 독이 되며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기에 실제로 높은 성적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진짜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국어공부를 아예 안하던 때는 교육청을 보는것만으로도 성적이 점점 오르고 높1까지 띄웠었는데 그러고 압박감을 좀 느끼고 공부하니까 귀신같이 수능때 박아버림...
그런데 이걸 극복하려면 실모 양치기가 제일 효과적일까요? 작년에 9평이후로 이감이랑 강k를 좀 풀었었는데 연습할때는 잘 되다가도 수능볼때는 정말 말씀해주신거의 아예 정반대로 하고있더라구요..역시 압도적인 양치기가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