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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틀렸는데 어디서 틀렸는지를 모르겠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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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기상 4
더 자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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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라 오뿌이 28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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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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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안날건데 0
북한이랑 티키타카좀 그만해라 버러지들 "북한의 위협에 맞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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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킹도 정답처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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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뿌리부터 나뭇잎까지 다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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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에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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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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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1 덕코 6
이제 오르비 안들어올거라 덕코 다 주려구요 수능 끝나고 돌아옴 얼버기에게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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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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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면서도 계속 9시간음 매일 채웠었는데 이제는 진짜 너무 힘들고 앉아있는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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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난이도 엄청 어려운 모의고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8
2411 2506급인 시험지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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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민하다가 가는길 겹쳐서 말걸었는데 대화도 이어나가주시고 잘 웃어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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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말고 오늘 하루도 다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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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스카로 가기 아주 빠르게 국어 예열하고 실모 고고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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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5
10모가 하루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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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가 원래 통수치는 과목인가요? 목표가 2등급인데, 지구과학마냥 막 처음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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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N제양 2
올해 다른과목 하느라 바빠서 수학 n제 많이 풀진 못하고 문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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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잠들기직전에2연타해서잠깼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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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너무 잘자서 잠이안옴 이따 낮에 졸릴때는 카페인 수혈로 버티기 또 졸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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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 추천좀요 6
그레이가 필요하긴함. 근데 블랙도 데일리로 괜찮아보임(로고플레이 좀 짜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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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도 연애 못함? 34
나 지금 공부하는 이유가 대학가서 남친 만들라고 하는건디;; 엄마한텐 꿈땜에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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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모는 브릿지랑 서킷x 잇음 수특수완 몇문제씩 어쩌다봣는데 좀 동떨어진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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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컴백게이야 36
너 땜에 긁혀서 쇼츠까지 올리면서 ㅇㅈ한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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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0
치킨 한마리 뜯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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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논리는 기출으로 익혔는데 n제에 새로운 논리 나오면 과하다는 생각도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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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독재가 낭만임 11
독재 3월부터 다니는데 학원 건물 1층이 한솥이라 멀리 가기 귀찮아서 그냥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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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공부좀 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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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도 여친 안 생기더라 독재다니면서 여친만 3명 생김 그래서 재수 망한듯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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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문제를 어떻게 풀지 아예 모르겠어요ㅠㅠ 콴다에서는 (가) 용액을 산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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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3
사진 마지막으로 찍은 게 1년 전이라..1년전 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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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얼굴 수요가 틈새시장이 있는듯 약간 모범생들이 날 좋아하는듯 고백도 그런류들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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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크리미언 핫블링 반반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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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응원했는데 2
많이 아쉽네 돌고돌아 lpl vs lck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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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 4
21-> 까진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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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왜 6
ㅇㅈ메타가 잘 안 돌지 라떼는 한 명이 ㅇㅈ하면 한 10명 후루룩 올라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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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기준 국어:문법 한 문제 킬러 문학 중 독서 중 1컷 87 수학 21번 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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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뱃을달고싶구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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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자는 사람? 9
왜 안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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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주세요 교재 안 사고 듣기만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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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1
심심하면 또 다시 돌아올게요~ 시험기간은 너무 심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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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심햐서 ㅇㅈ 15
과제 너무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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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망가져서 2달 만에 중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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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이라 병원안열어서 잤으니 지금부터 달려야지
이걸 넘겨야 참사가 없다!!! 이 생각으로 들어가죠 ㅎㅎ
넵 그래보겠습니다 ㅎㅎ
2주 후 9평인데 실모 다섯 번 정도 쳐보면서 이걸 실천해보도록 하세요 ㅎㅎ!!
공감되는 글이다
와 명심하고 고쳐먹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이글읽고 진짜 깨달았어요
매번 한두문제에 시간 쏟아서 한지문 못푸는경우가 많았고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데 이렇게 지적해주시다니..감사드리고..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제가 문제풀이속도가 남들에 비해 느린줄알았더니
저의 과욕때문에 오히려 1지문을 날려버린거였네요..
지금이라도 인지하고 바로잡을수 있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문제를 클리어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고득점 받았을 때 저는 오 어느새 다 풀려있고 95점, 97점이네... ㅎㅎ 이랬거든요
문제 풀 시점에는 내가 잘봤는지 모릅니다
거의 매번 겉보기 난이도와 실제 난이도가 다릅니다
이걸 간과하고 실수는 거의 여기서 나오는 것 같네요.
다시 풀어보면 쉽게 풀리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 상당히 이에 해당하는 것이였어요.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1. 속도도 속도고 시간에 대한 부담이 심한데, 혹시 이건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심리적 부담감이 좀 큽니다
2. 기출문제 반복횟수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많이 풀고 오답노트도 작성했는데, https://searchco.info?ads=NI2p3Oxxg6coM 여기서 틀린 작품 검색해서 풀어보는거 추천하나요?
3. 밑줄은 긋고 안긋고의 차이가 영향이 클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댓글 적어봅니당
1.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생각될수록 문제는 더욱이 안 풀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이거 좀 틀리면 어때 뭐 시간 남으면 돌아와서 고민해보자는 마음가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2. 기출문제 반복은 틀린 문제, 약점을 점검해서 다시 다져보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기출을 무한반복하는 것은 절대로 옳은 국어 공부가 아니며, 새로운 문제를 풀어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합니다
3. 밑줄은 중요한 부분에 긋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거보고 공부 안하고 야스오 하러간다. 질문안받는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롤이 머리 쓰는 데 도움 되더라고요
(대학생 되고서 롤이라는 것을 안 1인)
내가 읽어본 칼럼중에 가장 공감되는글
안녕하세요! 제가 여태까지 본 글 중에 제일 제 상황에 도움되는 글이라 감사인사 드리려고 댓글 남겨요! 그리고 혹시...쓰신 수능 후기글에 국어 풀기 전에 문제지 스캔을 한번 한 다음에 풀 순서(독언문)를 정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기준으로 정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버거운 순서대로 푸는 경향이 있었고 독서를 조금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어 독서를 먼저 풀기로 결정했고요 그리고 ebs 연계를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여 ebs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문학은 뒤로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문학은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하겠지만 오랜 시간 고민하는 것이 독이 되며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기에 실제로 높은 성적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진짜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국어공부를 아예 안하던 때는 교육청을 보는것만으로도 성적이 점점 오르고 높1까지 띄웠었는데 그러고 압박감을 좀 느끼고 공부하니까 귀신같이 수능때 박아버림...
그런데 이걸 극복하려면 실모 양치기가 제일 효과적일까요? 작년에 9평이후로 이감이랑 강k를 좀 풀었었는데 연습할때는 잘 되다가도 수능볼때는 정말 말씀해주신거의 아예 정반대로 하고있더라구요..역시 압도적인 양치기가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