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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황들 보세요 2
그냥... 진짜 부럽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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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6만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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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뭐 원래 기대했으니까 그리고 이평문에서 듣기도 했고 ㅇㅇ 근데 독서가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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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1
[YES24] 안녕하세요. 예스24입니다. 주문하신 상품 배송 일정이 지연되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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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그냥 악마야 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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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교육비 12만원인 경기도 일반고생 모의고사 성적인증 13
2024년 고2 6월 전국 60등 2024년 고2 9월 전국 480등 개인정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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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케 극복함?;; 막상하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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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치였으나 여기로 와버린 사실 여기가 이세계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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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이 풍부해짐 여성호르몬의 영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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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푸니까 진짜 역대급으로 처참한 점수 나오는데.. 화작이랑 문학은 답지 봐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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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중앙대라 하고 누군 건대라고 하고 객관적으로 문이과 어느 라인임? 문과 - ? 이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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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르비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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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OO이 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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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세상이 기다리고있는데 굳이 이세상에서 살아야하나요? 정상인들의 세상을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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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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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도 가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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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해서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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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 근데 다른 글 https://orbi.kr/00069477684#c_6948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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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는데 와보니까 생각보다 잡대여서 9월달 반수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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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3-> 고정 2 12
성공하신 분 어케 했는지 공유 좀요 제발…… 저 2 받아야 해요…. 근데 운 좋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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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쌀먹충임 2
큐브 등등 질답하면서 쌀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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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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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 함수질문입니다 12
집합x 1,2,3,4,5에 대하여 x에서 x로 가는 개수인데 f의 치역 원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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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을 구하러가야된다구요 쿠쿠리님 렘이 10년째 안깨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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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지구와 운석 두개만 있다치자 운석이 지구로부터 무한한거리에 있다면 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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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 받은 사람까지 물로켓 취급 할 시험은 아니지 않았음? 변별력 떨어지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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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수님이 맨날 하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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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기엔 귀찮고 그렇다고 배달시키기엔 또 가까운 애매한 곳에 다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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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피그맨 잡으러 가야 해서 질문은 못 받는다 Q.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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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마지막 교시에 보기 되게 빡센 과목... 킬러 없었던 작년에도 그냥 소숫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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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성의 여부를 논증으로 때우려하다니 어림도없지 아암 개같이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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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려도 신경이 안쓰임 채점을 해야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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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끼리 빨면서 정상인 배척하는 모습이 대단하군요? 25
이래서 세뇌교육 지식좀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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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실전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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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잘하다가 왜 갑자기 또 50점대로 쳐 떨어지는지 컨디션이 안좋나?학교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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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 수능접은지 3년인데 여전히 수능날 당일은 기분이 싱숭생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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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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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높4에 걸려요.. 목표는 3등급입니다 보통 화작에서 2-3개 틀리고 과학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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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리가 기술하나 넣으면 오르비언들이 알아서 어그로 끌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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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될까요,, 어렸을 때 유럽에 있다가 사정상 지방에서 거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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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공부를 너무 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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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는 1
그래도 음운변동이 제일 딱딱 떨어져서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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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Tsgsx2QolM?si=qsy4qBKI2OiibZ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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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현실적이라 잘 안와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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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수2 vs 대수.미적분1(현 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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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를 벅벅 5
이감 5-6 언매 81 2등급 서바 수학 8회 미적 89 1등급 배기범모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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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짜릿했는데 그거랑 미적분 기본원리
이걸 넘겨야 참사가 없다!!! 이 생각으로 들어가죠 ㅎㅎ
넵 그래보겠습니다 ㅎㅎ
2주 후 9평인데 실모 다섯 번 정도 쳐보면서 이걸 실천해보도록 하세요 ㅎㅎ!!
공감되는 글이다
와 명심하고 고쳐먹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이글읽고 진짜 깨달았어요
매번 한두문제에 시간 쏟아서 한지문 못푸는경우가 많았고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데 이렇게 지적해주시다니..감사드리고..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제가 문제풀이속도가 남들에 비해 느린줄알았더니
저의 과욕때문에 오히려 1지문을 날려버린거였네요..
지금이라도 인지하고 바로잡을수 있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문제를 클리어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고득점 받았을 때 저는 오 어느새 다 풀려있고 95점, 97점이네... ㅎㅎ 이랬거든요
문제 풀 시점에는 내가 잘봤는지 모릅니다
거의 매번 겉보기 난이도와 실제 난이도가 다릅니다
이걸 간과하고 실수는 거의 여기서 나오는 것 같네요.
다시 풀어보면 쉽게 풀리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 상당히 이에 해당하는 것이였어요.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1. 속도도 속도고 시간에 대한 부담이 심한데, 혹시 이건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심리적 부담감이 좀 큽니다
2. 기출문제 반복횟수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많이 풀고 오답노트도 작성했는데, https://searchco.info?ads=NI2p3Oxxg6coM 여기서 틀린 작품 검색해서 풀어보는거 추천하나요?
3. 밑줄은 긋고 안긋고의 차이가 영향이 클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댓글 적어봅니당
1.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생각될수록 문제는 더욱이 안 풀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이거 좀 틀리면 어때 뭐 시간 남으면 돌아와서 고민해보자는 마음가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2. 기출문제 반복은 틀린 문제, 약점을 점검해서 다시 다져보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기출을 무한반복하는 것은 절대로 옳은 국어 공부가 아니며, 새로운 문제를 풀어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합니다
3. 밑줄은 중요한 부분에 긋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거보고 공부 안하고 야스오 하러간다. 질문안받는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롤이 머리 쓰는 데 도움 되더라고요
(대학생 되고서 롤이라는 것을 안 1인)
내가 읽어본 칼럼중에 가장 공감되는글
안녕하세요! 제가 여태까지 본 글 중에 제일 제 상황에 도움되는 글이라 감사인사 드리려고 댓글 남겨요! 그리고 혹시...쓰신 수능 후기글에 국어 풀기 전에 문제지 스캔을 한번 한 다음에 풀 순서(독언문)를 정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기준으로 정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버거운 순서대로 푸는 경향이 있었고 독서를 조금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어 독서를 먼저 풀기로 결정했고요 그리고 ebs 연계를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여 ebs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문학은 뒤로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문학은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하겠지만 오랜 시간 고민하는 것이 독이 되며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기에 실제로 높은 성적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진짜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국어공부를 아예 안하던 때는 교육청을 보는것만으로도 성적이 점점 오르고 높1까지 띄웠었는데 그러고 압박감을 좀 느끼고 공부하니까 귀신같이 수능때 박아버림...
그런데 이걸 극복하려면 실모 양치기가 제일 효과적일까요? 작년에 9평이후로 이감이랑 강k를 좀 풀었었는데 연습할때는 잘 되다가도 수능볼때는 정말 말씀해주신거의 아예 정반대로 하고있더라구요..역시 압도적인 양치기가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