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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평백 83 10모는 살자방지 모고가 아닐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수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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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6시 얼버기 실패했으나 오늘은 기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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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싸움, 간통, 살인, 도둑, 구걸, 징역, 이 세상의 모든 비극과 활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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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기준 1컷 몇으로 잡으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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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민해져서 그런가 거슬리는 걸 참질 못 하겠네 1
피해준 건 없는데 자꾸 친구 없는 거 티내는 애가 보여서 너무 화가 남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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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 0
15번 문제에서 매번 시간 오래써서 맞추거나 틀리는데뇨ㅜㅜ 수열을 확실히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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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케해야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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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보세요 그렇다고 아침에 엄마가 안깨워줘서 8시에일어나서엄마한테화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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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질과 내 경험에만 의거하여 작성한 글이니 잘못 알고 있다든지의 것들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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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어 연구소 Team. KUKLL 입니다. 10평이 코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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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새니 선새니 4
잘자콘 달아주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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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옯창이 되는건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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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고맙다 1
내 남은 수험생활을 위해 녹아웃을 자진해서 안 가다니.. 씨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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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3만원을 현재 물가로 치면 몇 만원 하려나? 대충 예상도 ㄱㅊ하니 댓 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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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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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과탐 하나씩하는데 사탐은 50나올 자신있는데 과탐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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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까먹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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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셔요 1
특수어휘 안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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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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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도 재수때도 삼수때도 수능다가오니 몸이아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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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해서 안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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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변완 6
이게 더 맘에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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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는 역시 똥글이야 10
재미따 중간고사 끝나면 다시 훌리짓할게요 제가 억빠했으면 하는 학교 알려주세요 검토하고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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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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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거르고 수능 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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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 이슈가 있으니 올해 국어연계 문학은 황순원의 곡예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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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1~2등급 나오는데 막 한달동안 뭘할까여 실모나 정말 유익했던 강의 추천좀 해주고 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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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ㅈ됨을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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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를 아시오? 나는 유쾌하오. 이런 때 연애까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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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년 복학 앞둔 잉여 틀닥 휴학생인데 수능 30일 앞두고 밤 12시 반에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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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능 끝나고 한번에 처리하려고 모아놓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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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는 0
일주일에 몇 번 푸는 게 나음?? 전과목 다.. 지금 뭘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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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인증 13
무신사에서 옷입어볼때 찍은거 가로로 너무 큰것같아서 결국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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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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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논 논술 수리논술 ] 연세대 돈도 많은데 시원하게 위로금 100만원주면 좋겠다 4
그리고 연대 지원하지 않은 사람들도 공감했으니 50만원이라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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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까요 말까요 4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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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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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내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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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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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시와 제2외국어에 낭비할 체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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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에스 만점마무리봉투모의고사 수학 난이도랑 퀄리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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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도 쯤에 노가다갤에 신세한탄 뻘글쓰다가 요새는 소식이 없다는데 팩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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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건 어리석은 행동일까요.. 둘 다 못하긴하는데 영어라도 좀 잡아놓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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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없으니까 좀 쳐지고 힘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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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에서 3
문학 다틀리고 화작이랑 독서 다 맞으면 몇등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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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동안 1일 2실모하다가 수험장 들어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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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추천좀요 9
청주군부대전화선절단범 성남역포장마차간장종지도둑 최종학력피자스쿨자퇴생...
이걸 넘겨야 참사가 없다!!! 이 생각으로 들어가죠 ㅎㅎ
넵 그래보겠습니다 ㅎㅎ
2주 후 9평인데 실모 다섯 번 정도 쳐보면서 이걸 실천해보도록 하세요 ㅎㅎ!!
공감되는 글이다
와 명심하고 고쳐먹겠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이글읽고 진짜 깨달았어요
매번 한두문제에 시간 쏟아서 한지문 못푸는경우가 많았고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데 이렇게 지적해주시다니..감사드리고..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제가 문제풀이속도가 남들에 비해 느린줄알았더니
저의 과욕때문에 오히려 1지문을 날려버린거였네요..
지금이라도 인지하고 바로잡을수 있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문제를 클리어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국어 고득점 받았을 때 저는 오 어느새 다 풀려있고 95점, 97점이네... ㅎㅎ 이랬거든요
문제 풀 시점에는 내가 잘봤는지 모릅니다
거의 매번 겉보기 난이도와 실제 난이도가 다릅니다
이걸 간과하고 실수는 거의 여기서 나오는 것 같네요.
다시 풀어보면 쉽게 풀리는 것들이 참 많았는데, 상당히 이에 해당하는 것이였어요.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1. 속도도 속도고 시간에 대한 부담이 심한데, 혹시 이건 어떤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까요?
심리적 부담감이 좀 큽니다
2. 기출문제 반복횟수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많이 풀고 오답노트도 작성했는데, https://searchco.info?ads=NI2p3Oxxg6coM 여기서 틀린 작품 검색해서 풀어보는거 추천하나요?
3. 밑줄은 긋고 안긋고의 차이가 영향이 클까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댓글 적어봅니당
1. 시간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생각될수록 문제는 더욱이 안 풀린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에서 언급하였듯이 이거 좀 틀리면 어때 뭐 시간 남으면 돌아와서 고민해보자는 마음가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2. 기출문제 반복은 틀린 문제, 약점을 점검해서 다시 다져보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기출을 무한반복하는 것은 절대로 옳은 국어 공부가 아니며, 새로운 문제를 풀어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워야합니다
3. 밑줄은 중요한 부분에 긋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거보고 공부 안하고 야스오 하러간다. 질문안받는다.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롤이 머리 쓰는 데 도움 되더라고요
(대학생 되고서 롤이라는 것을 안 1인)
내가 읽어본 칼럼중에 가장 공감되는글
안녕하세요! 제가 여태까지 본 글 중에 제일 제 상황에 도움되는 글이라 감사인사 드리려고 댓글 남겨요! 그리고 혹시...쓰신 수능 후기글에 국어 풀기 전에 문제지 스캔을 한번 한 다음에 풀 순서(독언문)를 정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기준으로 정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버거운 순서대로 푸는 경향이 있었고 독서를 조금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어 독서를 먼저 풀기로 결정했고요 그리고 ebs 연계를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하여 ebs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 문학은 뒤로 빼기로 결정했습니다
문학은 앞으로도 계속 이야기하겠지만 오랜 시간 고민하는 것이 독이 되며 빠르게 넘어가는 것이 필요하기에 실제로 높은 성적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진짜 너무 공감되는 글이네요 국어공부를 아예 안하던 때는 교육청을 보는것만으로도 성적이 점점 오르고 높1까지 띄웠었는데 그러고 압박감을 좀 느끼고 공부하니까 귀신같이 수능때 박아버림...
그런데 이걸 극복하려면 실모 양치기가 제일 효과적일까요? 작년에 9평이후로 이감이랑 강k를 좀 풀었었는데 연습할때는 잘 되다가도 수능볼때는 정말 말씀해주신거의 아예 정반대로 하고있더라구요..역시 압도적인 양치기가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