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88284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합성함수도 원트에 맞춰버렸군 크크
-
어떻게 알았냐고?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
팀 04 화이팅
-
얘들아 ㅎㅎ 나 수능 잘봐서 자퇴할려고 바2염 시전할 생각때문에 벌써부터 기대되는데...
-
현실 기준 같은 것은 저에게 중요하지 않은 갓 같아요. 왜냐하면 저는 현실에서 살지...
-
에타에다가 경제학과 글쓰고 카페에서 오르비하고싶다 보내줘제발
-
언젠가는 가고 말 겁니다 만들거나
-
ㅈㄴ 오래한거 같은데 아직도 한참 남았네
-
N티켓 시즌2 미적분 사놓고 풀때마다 9문제중에 1~2문제밖에 못풀어서 유기했었는데...
-
텐데이즈 개념완성 어떰? 문제풀이 교정하고싶어서
-
3Q 금지는 너무한듯요 생2 3Q 잘 먹었는데
-
정시로 더 높은 라인을 갈거야
-
원래 오르비는 1
관정에서 해야 제맛이었는데 급 그리워지네
-
. 0
.
-
일단 나 요새 암흑물질처럼 내 성적의 원인이 보이지 않는데 이러다 정시 3떨하는거...
-
가능성 몇퍼 보시나요? 38명중에 6명인데 .........
-
성신 공대 -> 아주대 보안 쓸까요 말까요..? 정시는 포기해서 1학기때 학점은 잘 챙겼습니다.
-
근거없이.. 작년엔 ㅈㄴ 못볼것 같았는데?? 이거 드디어 정신병온건가?
-
고전소설 19,20번 한 문장에서 정답이 두개 나왔는데 이거 맞아여?
-
처음에 갔던 곳은 일단 말하는 꼬라지부터가 쥰내 마음에 안들었는데 갑자기 낮은...
-
논술 연필 볼펜 11
요즘은 연필 볼펜 안가리나? 오빠가 논술볼때는 볼펜으로 안써서 빠꾸 먹엇다는데...
-
얘네는 운영 ㅈ같이 하기도 학생 관리의 일부인가? 다시는 오면 안 되겠다는 경각심을...
-
다 공평하게 30:1 내외임ㅋㅋㅋㅋㅋ
-
족보도 없는 개쌍놈의 집안에서 강남 집도 없는데 뭐가 좋다고 얼굴도 모르는 조상...
-
아프리카도 간 적이 없는데 매개곤충인 모기에 의해 원생생물에 감염된건가?? 그럼...
-
5시 마감이었는데..
-
추석오르비특강 2
국어 머들을지고민이네… 다 찾아봤는데 좋다는 수강평만 많아서 뭐들을지 고밍돼 ㅠ...
-
연치논술 149 3
Yonsei joy go
-
현실에서 샤대생이랑 대화 딱 한 번 해봤거든요? 이번이 두 번째에요. 오르비는 참...
-
그 기회들을 애매하게 쓰거나 내 잘못으로 인해 날라가버린게 너무 슬프긴하다 입시든...
-
면접있는전형은(수능후) 수능잘보면 안가면 수시납치아닌거죠?? 진~~~~~짜 안전빵하나 쓰는거라서요
-
수2보단 훨 편안하더라
-
또 실모랑 언매로 우울해져서 나오겠지 하지만 수2물1물2 <--얘네가 있으니 빨리 하고 나오자
-
홍대 학종 2
일반고 비율 적은 편인가요? 쓰읍
-
아주대) 입결표 2
24학년도 최종 입결표라네요. 정시 지원할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
합격확률이 더 높나요? 3명뽑는 학과보다 6명뽑는 학과가 경쟁률 훨씬 높길래...
-
작업을 하기 귀찮아지는 날이로다 이런들 엇더ᄒᆞ며 져런들 엇더ᄒᆞ료 관악산 옯비충...
-
?
-
하 진짜 명경기제조기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능영어(모의고사) 독해의 단서인 재진술(바꿔말하기)에 대해서...
-
메디컬 이과 빠진 3부리그 양학할랬는데 내가 7부리그 수준이란걸 깨달음;
-
as특강 강의 올라온거 보고왔는데 엄청 속시원해짐 다른 강사나 다른 의견...
-
Oz모 등급컷 2
다들 왤케 잘함 3회차 빼고는 9모보다 어려운거같은데 ;;
-
야스중 15
혼자 햄버거 두개먹기
-
답지 보내주실수있나요 시대인재분들이 답지를 빼고 보내주셔서요
-
무슨 병명인 것 같은데 이게 뭔가요?
제대로된 목표가 있다는건 그자체만으로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는 뜻이에요. 하고자 하면 일단 노력해 보세요
저도 고3시절에 재수생각했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일단 올해 수능도 완벽하게 준비해서 볼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더 열심히 하게 되는거 같아요.
장기간 계획 뭐 물론 한다면 하겠지만 굉장히 어렵기도하고 제 현역생활 돌이켜보면
재수를 할 생각을 가지고도 올해 무조건 최대한 수능점수를 잘 받아보자 마인드였던거 같아요
그러니 저는 장기간 계획보다는 어차피 재수생각한다면 급한마음 갖지말고 올해 수능도 잘보자는 마인드가 좋을 거 같아요!
경북대면 아주 훌륭한 학교죠. 근데 아마 그 내신이면 국숭세단 이상도 가실 수 있을걸요?
아 그리고 한말씀 더 드리자면 20대의 1년과 80대의 1년은 같은 비중이 아닐걸요..
생기부가 쓰레기라 교과로 가야해서 국숭세단이 한계더라고요ㅠㅠ 재수를 포기하고 그냥 경북대 가는게 맞을까요..?
음… 아무리 교과라도 홍대까진 될텐데… 물론 경북대 좋은과도 충분히 좋지만
만약 재수를 하신다면 정시로 가야하실텐데 모고성적이 어느정도 나오시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기초부터 다시 튼튼하게 그렇게 하신다 그랬는데 사실 그렇게 해서 수능으로 좋은 성적을 1년만에 만드는게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재수하셔도 수시로 올해 갈 수 있던 것보다 더 잘가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는걸 생각하셔야합니다. 정시로 어느정도 성적 받으셔야 원하는 대학 갈 수 있는지 찾아보시고 현재 실력과 비교해서 가능할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실제로 님이 1년 투자해서 원하는만큼 대학을 올릴 수 있다고 치면 그게 절대 아까운 시간은 아니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생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직 재수 결심하지 말고 돈아까워도 수시 원서는 쓰고 12월에 결정하셈.. 집안 형편 괜찮으면 걸어두라고도 하고 싶은데.. 왜냐면 걸어두면 내년에 부담이 덜함 그리고 파이널 기간에만 얻을 수 있는게 있음 하다못해 1년 전체 계획이라도 잘 세울 수 있고 그 시기의 경혐이 n수의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함 이미 한 번 가본 길을 다시 가는 거니까 그리고 최저 수학지구로 맞춘다는 거 보면 다른 과목은 손 놓고 있는 거 같은데 연고대는 1년 이상이라고 봄.. 심지어 집독재? 에바임 저도 그랬지만 수시러들이 간과하는 게 정시로 컷을 감을 못 잡음 경북대도 정시로 골라서 못 갈 수도 있어요.. 성적이 당연히 상승할 거라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거 같음
국어 영어는 3등급, 생명은 2등급 떠요.
사실 재수로 중경외시만 가도 만족이긴 하거든요. 만약 재수를 해서 지금이랑 똑같은 과를 간다해도 도전해보고 싶은게 지금 마음이에요.. 물론 더 떨어질수도 있겠지만ㅠㅠ
일단 최저 맞추는 걸 목표로 하고 공부를 하는게 맞겠죠?
올해 최저 맞춘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시고 수능 결과 나오면 그걸로 재수를 해도 가능성 있을지 판단하시는 건 어때요? 섣불리 정시로 대학 갈 거라는 판단은 정말 위험하더라구요...
오늘 하루종일 다른 댓글들도 보고 몇시간동안 깊게 생각해봤어요.
그래서 미적 지구를 최저용이기도 하지만 스스로 시험해본단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서 공부해보고 결정하기로 마음먹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네 좋은 결정 하셨다고 봐요! 나중에 수능이 끝나고 재수가 확정된다면 늦지 않게 재수 시작하시길 바래요 항상 파이팅하세요\(^^)/
평반고면 2.3으로 경북대보다는 훨 잘 가실 걸요? ㅈ반이 아닌 이상 생기부가 완전 쓰레기일지도 모르겠고.. 수시 버리는 것은 글쓴이분 판단이지만 조금 더 신중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선배나 학교 쌤들한테 발품 팔아 여쭤보시구!
국숭세단은 가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