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 무단 공개한 유튜버 '전투토끼' 구속

2024-08-08 16:51:13  원문 2024-08-08 16:30  조회수 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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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을 공분하게 했던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을 무단 공개했던 유튜버가 구속됐다.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8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30대 유튜버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에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 신상을 무단으로 공개한 혐의를 받는다.

또, 일부 피해자에게는 사과 영상을 보내지 않으면 해당 피해자들 가족 신상을 공개할 것이라고 협박·강요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6월 5일 이후 A씨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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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BCB · 1137334 · 6시간 전 · MS 2022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8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30대 유튜버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투토끼'에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 신상을 무단으로 공개한 혐의를 받는다.

  • 멘토 바론 · 829797 · 6시간 전 · MS 2018

    C-FOOT

  • SEOUL NAT'L UNIV. · 1280585 · 5시간 전 · MS 2023

    그래도 머 무단이면 제재는 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