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은 고민하는 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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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교적 오랜만에 글 쓰는거 같은데
본론만 말하면 내가 수능시험장에서 생명 고득점을 할 수 있을까임..
아무리 계속 대가리 박고 풀고 거의 수학이랑 같은 공부시간비율 할애해서 모고,엔제 시컨 다 푸는데
맨날 개념형 문제다풀고 뒤에 추론형에서 뭐하나 막히면 시간 속절없이 흐르고 또 몇문제 찍고
당장 좀 잘 풀릴땐 44에서 47까지 움직이는데 이게 전혀 내실력같지가 않음
진짜 그냥 맘같아선 지리 같은거 그냥 사탐런 쳐야하나 싶다가도 또 그렇다기엔 생명 1까지 찍어봤는데 또 그게 아깝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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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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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아니라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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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물1지1이 낫겟죠 일단 생명과학은 할게 아니란걸 알았구요 현고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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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역시 이게 사실일리가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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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번(40%) 2--9번(41%) 3--11,22번(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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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국어 표점으로 먹고 사는 사람인데 조졌네ㅡㅡㅡㅡㅡ 낼 학원에서 치고 ㅇㅈ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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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볼거라 스포도 아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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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어 92 한국사 50임 물리 7번 11번 틀림 ㅅㅂ 지2는 3번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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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ㅈ같네씨발
굳이….?
고민보다 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