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니다가 이제와서 수시 반수 시작하면서 최저갖고 찡찡대는 애들 개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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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은 어그로입니다.. 죄송합니다
사실은 제 얘기고요.. 이번에 의대 증원되면서 계속 고민하다가 수시 반수를 결심한 새내기입니다.
무작정 휴학을 했는데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정말 감이 안와서 실수분들께 여쭤보려 합니다
작수는 언미물화였는데 이번엔 화학을 생명으로 바꾸려고 합니다.(화학 선택자수 때문에)
국어 작수 백분위 89였고요.. 탐구도 정말 못봤습니다
수학이랑 물리는 시대 단과 다니려고합니다
국어는 수특 수완을 어떻게 해야할지, 문학파트가 특히 약한데 수업을 듣는게 나을지, 언매도 거의 까먹어서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탐구는 생물을 내신만 했었어서 뭘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습니다.. 개념인강을 먼저 보고 기출을 푼 다음에 학원을 가는게 맞을까요? 아님 그냥 개념만 빠르게 보고 시대단과 갈까요..?
영어도 작년에 89였어서 이번엔 꼭 1 받아야하는데 뭐로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두서없이 적었는데 대충이라도 공부시작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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