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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어려운거 다맞추고 서술형도 제일 잘봤는데 1쪽 1,2,3,4번 틀림ㅋㅋㅋ 내신이 제일 어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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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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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가)/(나)-해로운 긍정성/낙천주의 사회 정부 예산편성의 과정 과학/기술 딥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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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모 치기 전에 수학 감 최대한 끌어올리려고 이감 수학파이널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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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답일거같고 조건 만족시키면 답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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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v생명 0
현역인데 올해 논술 주력으로 밀엇는데,,, 조진거같아서 내년에 재수할때 할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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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공부법 0
생윤 사문인데 맨날 평가원 문제만 푸니까 명확한 지문과 선지 푸는 것만 적응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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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땜시 시간측정이 제대로 안됐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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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논술처럼 이슈매년터지는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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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벅벅 찢어서 버리는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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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6
하려고 하는데 생윤 괜찮나요 생명1 생윤 으로... 철학 좋아하고 심리학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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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실모 추천 6
현 등급 3~4왔다갔다합니다 생명 실모 추천 부탁드립니다 마더텅 모고 실모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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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분명히 잘했는데 올해 6모부터 모든 모고가 낮2가 뜸 백분위 93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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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나온다고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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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채점 귀찮아서 안했고 실물 시험지로 채점함 그래서 백분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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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정답률 낮아서 무조건 과학버려야지! 하고 갓는데 사회 개털려서 1개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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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인증메타면 정신적 충격이 컸을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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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딱 6모 수준으로만 내주세요 ㅠㅠ 작수 28 29처럼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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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미적 영어 정법 사문 치는 재수생인디 머 문제 이상하다거나 한 거 없이 전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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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 chig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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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언홍영이랑 연심리가 지금에 비해 서울대로 많이 빠졌는데 그 말은 즉슨 설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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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이렇게 봣더라면 ㅋㅋ aigoa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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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두고싶다 미대입시생이라 수학도 안 들어가고 영어가 중학생 수준 노베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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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돈 보내야해서 전화번호로 보냈는데 토스뱅크 계좌가 없어서 계좌개설해야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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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로 공부하고 있는거에요! 저 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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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3주간 세지 한지 두개 파서 1등급인데 재능충임? 1
다른거 안함 이기상 이것이 개념이다. 기출이다 2권만 하고 세지는 개념이 3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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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빼고 본인은 시대 안가람쌤이 ㄹㅈㄷ인데 왜 언급이 많이 없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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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3등급이였는데 10모 4로 떨어졌어요.. 이건 떨어진게 아니라 그냥 운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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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시험이긴 하니까 둘다 할줄 알아야한다 출제자의 의도 중요한데 수학적으로 맞는지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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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시간 다른밀도 다른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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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6은 될거 같은데 솔직히 꽤 까다로웠음 아닌가 나만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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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건 책임지고 사퇴하라!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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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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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영웅 타카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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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다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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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공통은 65분 써서 0~2틀인데 27번까지 6분컷하고 남은 29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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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현역 10모 일케보고 숭실대 높공감 ㅋㅋ 반수 또 ㅈ박고 동국대 컴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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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할까요 아니면 하나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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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탄은 걍 바로 보이는데 설의법 얜.. 인터넷에 예시를 봐도 잘 감이 안잡혀서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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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맞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3번 권하는게 어딧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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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면 대장금 인문계면 인문100년 장학금 무조건 지원하셈 ㅇㅇ (난 20살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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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당연한 소리만 지껄이네 하고 걍문제다풀고다맞는데 인문 생윤윤사에서 다루는 사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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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이라 못받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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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있는데 이걸 왜? 이렇게 내지? 무슨 도움도 안되고 감동도 없는데? 진짜 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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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10모 등급컷을 보거라 얼마나 맑고 깨끗한가 우리는 모두 한때 깨끗했었다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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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털릴 멘탈 자체를 삭제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그냥 실모에 절여져서 수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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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한거죠? 칭찬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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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질문 2
비커에 순수한 A만 있다고 가정했을때 비커 안에 1M A가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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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신들의 용안으로 씹덕으로 가득찬 오르비를 정화시켜주시는 분들
근데 제가 다 이해는 가는데 아직도 찜찜한게 연시조도 편집문학이잖아요 .. 근데 보기에서는 화암구곡은 ~ 이라고만 했지 n수가 이렇다~ 고 안 했는데 어찌 회포가 저기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ㅠㅠ 편집문학에서 평가원은 보기에 편집 외 부분의 내용을 넣어서 오답을 내는 선지를 자주 만들었는데 혹시 이 부분은 어찌 생각하실까요?
실전에서는 "야인 생애도 자랑할 때 있으리라"라는 구절을 읽고, 위로나 한탄 정도의 느낌은 잡아준 후에 <보기>를 읽으며 '출사하지 못한 선비로서 생활 공간인 향촌에 머물 수밖에 없는 데 따른 회포'와 연결지어 생각해야 했을 것 같습니다! '연결'이라는 게 좀 거부감이 든다면, 그냥 글에서 말했듯이 애초부터 작품을 처음에 읽으면서 '스스로를 위로하며 긍정적인 미래를 기대하고 있구나' 정도를 잡아내고, 이러한 이해가 <보기>와 전혀 상충되지 않으니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4번 선지를 판단할 수도 있겠죠.
언급해주신 것처럼 <보기>의 모든 구절과 작품이 호응하는 것은 아니기에, 저도 애초에 작품을 읽을 때 화자의 내면을 잡아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기>와 좀 더 연결시켜보자면, 여기서 등장하는 <제9수>의 '청산'은 화자에게 자족감을 느끼는 '강호'가 아닌 섶을 치고, 소를 먹여야하는 '생활 공간'인 '향촌'입니다. <보기>에도 이러한 부분이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기에 수험생들이 이 정도는 연결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 것 같습니다.
김상훈 샘 조교세요?
네 저거랑 유사하고 “느끼는” 이라서 일단 틀린게 맞다고 하시고 더 나아가서 선지가 느낄이라 가정한다해고 자랑스러움은 맞다고 설명하셔서 의견이 궁근했습니당
그럼 느끼는 -> “느낄”로만 바뀐다면 그 선지의 모든 부분이 맞는다는 말씀이신거죠?
'느낄 자랑스러움' 까지는 맞는데, 그걸 '야인 생애'로 표현한 게 아니라서 틀렸습니다. 글에서도 언급했듯 해당 구절에서의 '야인 생애'는 화자의 자조적인 인식이 전제되어 있기 때문이죠!
제 짧은 문장력으로 해당 선지를 굳이 올바른 선지로 고쳐본다면,
(나)는 '청산'에서의 삶에 대해 느낄 자랑스러움을 기대함과 동시에, 현재의 삶은 '야인 생애'로 표현하여 겸양의 태도를 드러내는군.
정도가 되어야할 것 같은데... 그닥 좋은 선지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ㅋㅋ
흠… 근데 제가 보기에는 “ ‘야인생애’로 표현하여 겸양의 태도를 드러내는 군” 부분도 옳다고 보기는 조금 힘들어 보이는게‘ 야인생애’는 관직에 나아가지 못하는 자신의 삶을 표현한 부분이잖아요?? 그러한 부분에서 ‘야인생애’는 겸양의 태도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 그 자체를 팩트로 표현하는 부분으로 보는게 더 옳지 않을까요??
자랑스러움에 대해선 완전히 동의하는데요 겸양에대한 해석은 좀달라서 질문드려봐요
겸양 단어자체가 표준국어대사전에 겸손한 태도로 남에게 양보하거나 사양함이라고 나와있는데 해석시에는 러프하게 겸손한 태도라고 해석해도 되는건가요?
그렇게 해석이 가능하다 해도 겸손의 태도 자체가 나타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예를 들어주신 재수생의 예시처럼 재수생이 독백하며 언젠가 재수생활도 자랑할 수 있겠지라고 한다면 자신이 재수생활에 부정적인식을 가지고있는데 왜 거기서 겸손이 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자랑스럽기이전에 겸손하는게 가능한태도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