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바바 [1273353] · MS 2023 · 쪽지

2024-08-09 08:04:18
조회수 1,408

일 공부 인증 22일, 2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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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 세계사 복습을 그간 좀 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확 병가를 써버려서 교육만 하고 있던 제가 싸그리 일을 하는 바람에 영 공부를 못했네요 허허 다들 건강하세요..


여튼 일하면서 생각도 하고 오르비에 있는 문과100일 글?? 것도 보고 그랬습니다. 그걸 보니깐 복습 방식을 과목마다 다르게 해줘야구나 라는 것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국어- 독서는 원래 읽었던 지문 다시 읽어봐도 늘 신선함. 진도를 나가면서도 전에 읽었던 지문 읽으면서 자동(?) 복습하기

문학은 복습이라 하기에.. 진도나가며 이런 감상도 있구나하며 내면세계 잘 정리하기(쉽다면 굳이x) 문항들 정확하게 뚫어보기


수학-기존에 풀었던 것들 진도나가면서 잡았던 발상들 위주로 다시 스스로 풀어보기


영어-단어, 지문 강 양치기


세계사- 스토리 계속 읽어나가기 연표 순서는 외우기 과목 나체가 누적복습과목


세지- 개념 누적복습이라기보단 문풀을 통해 감 끌어올리기 다시 푸는 문제는 안 풀렸던거


앞으론 진도5 : 복습5 위주로 갈 거 같습니다,, 그래도 담주부턴 주2일 출근9월까지 하다가 계약기간 끝나서 공부에만 전념 가능할 거 같습니다


혼자 공부하기 외롭고 그랬는데 이렇게 주저리 글 쓰는거 만으로도 뭔가 해소가 되네요 간간히 뱉어주는 조언들도 너무 좋고.. 


사람들이 오르비 왜 하지말라고 하는 이유가 남 때문에 자기 페이스 공부 흐트러지고 급박하게 사람이 변해서 였던거 같은데 그건 본인이 알아서 조절해서 요긴하게 쓰면 되지 않나..

다들 잘 답변해주고 착한 사람들이 90퍼같은데 예. 


오르비분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인증이나 질문같은 것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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