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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재원생은 못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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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1 지구과학1 4,5등급만 받으면 되는데 모할까? 2
문과출신 이미 대학 졸업장있는 틀딱임..ㅋㅋㅋ 과학포함하면 3합9 인 거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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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접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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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부원 한정으로 주2회 필참 이런것도 군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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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에게 극딜당하러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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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부모님은 사촌들한테 칭찬만 하는데 ㅈㄴ 불공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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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점 쳐박았노 20 25 29는 대체 왜 틀려있는거노???????이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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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로또 되고 대학도 수시가 럭키비키하게 붙어서 숨 좀 쉬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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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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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극한쪽보다 체감난이도 두배이상 높은듯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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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추천이나 교재추천부탁드려요 노베가시작할때하면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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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땜에 멘탈갈려서 시험지 다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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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은 아니고 공대생이라 2000명 증원하고 필수의료패키지 발표할 때 솔직히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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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 9모 둘다 국영수 3합5이고 9모때 국어 커하찍어서 딱 2문제 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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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오르비 한줄기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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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좀 못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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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망념 봉망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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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60일 남았는데 아이폰16이 갖고싶다... 내가 ㅁ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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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과 생각중인데 필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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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답이랑 비교하는거말고는 어케해야할지 감을못잡겟은 예시정답 뜯어서 문장구조같은거...
어제 기뻐서 시한편 지었는데 그게 문학은 아닌가보네요
'수능'에 나오는 문학 특이죠 ㅎㅎ
수능문학은, 그래도 학생들한테 메시지를 줘야하니까... 시련을 극복하는 작품을 주로 내는 것 같네요
(진지주의) 수능 문학 출제 의도는 교훈적인 게 항상 있고(영어도 마찬가지) 시험 특성상 학생의 공감 및 인성을 대면으로 1:1 평가하기 어렵기에 문학 지문에 다양한 사람과 상황을 제시해 놓고 판단하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문학 지문을 인터뷰나 면접이라고 생각하면 굉장히 잘 풀립니다
배려 공감 이런 덕목을 연상하게 하기 위한 대상이 바로 억압되고 을의 위치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