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일 쌩노베 군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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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먹을때까지 딱히 해둔것도 없고 대학도 안가서 전역 3달 남았는데 나가서 할게 없어서 수능을 다시 봐볼려고 합니다.막 높은 대학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남들 다 해본 수능 공부를 나만 해본적 없다는거에서 열등감이 너무 올라옵니다.
고3때 본 수능에선 화작6 미적5 영어7 과탐86 한국사5를 받았었고 이후론 한번도 공부를 안했습니다(사실 저때도 안함)이번 수능은 확통 화작 세지 한지를 선택하여 볼려고 합니다.
전역 할땐 군에서 뭐라도 해서 나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정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매주 일요일 그 주에 어떤 공부했는지랑 느낀점 조금 씩 적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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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를 안아주지 말았어야지 설렘에 밤잠 설치게 했던 그 말 그 말도 말았어야지 그러지는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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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마 영화만 보고 바로 쫑이에여 (군대 간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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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기억나네 3
방학때 쳐 놀다가 학교와서 개학첫날 의자에 앉는데 의자에 앉는게 적응이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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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박살나서 28 29 30 우수수 틀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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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40후반 50초라 그런가 040506 이런식인듯 자식 성공해서 자랑하시는 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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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ㄹㅇ 극소수한테만 말하고 잠수탔는데 오랜만에 연락한 학교 친구가 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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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게하다가27-30다증발하고옆에서웃고있는확통만점통통이보다한참못한사람이될수도있다는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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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정상적인 걸 이륙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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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은 2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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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병원 다녀옴 그거 감안해도 공부 너무 못함...그냥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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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없음..자꾸 1,2개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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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예뻐서 한 장 넣었어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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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존나 불안하네.. 수능 당일날 고정 50이 깨질거 같은 불안함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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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2
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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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쯤에 자퇴생각중인데 내년 검정고시 치고 수능도 칠수잇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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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죽고 싶진않은데 그렇다고 막 사는게 재밌지는 않음 그냥 태어났으니깐 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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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지금 쉬운 기출 풀구있는 중이구 물리는 3분의2정도 하긴 했는데 2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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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형누나들 보면 취업한 후에도 자격증이네 시험준비네 대학원이네 하며 계속 공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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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도 4명 정도 샀던데 맨날 이감 풀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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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HOT100 독서 5번째 지문 푸신 분 있나요 이거 오류임? 7
귀납논증 지문 1번에 3번선지인데 H가 작용하지 않을 때 h가 발생하지 않는 사례는...
공부 시작한지 20일 정도 지났는데 이제야 공부하는 습관을 조금 들였네요
9월 15일에 9모 풀어볼건데 그 전에 수학 유형서 다 풀고 비문학은 그냥 수특만 다 풀고 문학은 인강보면서 시가 부분만 노트에 다 적어서 외우고 영어는 워마 다 외우고 지리 지리도 인강만 다 끝내는게 목표입니다!9모 풀어본 후에 기출로 넘어가서 수능 때 나쁘지 않은 점수 받아보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