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한테 속지말고 EBS 해라

공교육과 달리 사교육은 잘못된 학습방법이나 내용을 가르치면 순식간에 나락갈 수 있는 시장인데 몇 년째 계속 강의하고 수강생이 계속 있다는건 검증된거 아닌가?

EBS를 우선하는 강사든, 기출을 우선하는 강사든 이유를 들어보면 다 맞는 말임. 어쨌든 공부는 수험생이 직접하는거고 강사의 조언은 참고만 하는거임

저도 궁금합니다

심까 어서오고

차누야잇

근데 저 댓글 언제쓴건지는 모르겠는데 6개월 전이면 딱히 속였다고 보긴 어렵지 않나

심 강사와 3~4등급 학생들을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3~4등급 학생이 심 강사를 알 확률은 적지 않나요? 저도 오르비와서 알게됐는데

그건그렇군요

유튜브에서 많이 나와요

1. 그냥 의견차이라고 생각합니다

2. 다른 강사를 폄하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찬우가 강의 도중에 수강생한테 돈줄이다, 나는 돈미새다, 내 책 사라 같은 말도 많이 합니다

자신에게 취해 있다는 것은… 크게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어느 강사가 자기 말고 더 좋은 강사 들으라고 합니까? 자기가 최고라고 하지요
강사끼리 서로 비하하고 자기가 더 좋다고 말하지 않는 강사는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정도는 강사마다 차이가 있겠지요 심하면 욕 먹을 만 합니다 하지만 찬우가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혹시 작성자분 찬우 강의를 들어보셨나요?

음…
본좌가 윤도영을 듣진 않지만 윤도영쌤이 강사까기 원탑 아닌가요? 윤도영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찬우가 많이 까고 다닌다고 생각할 순 있지만 윤도영썀이 압도적 원탑이라고 생각해요 윤구도 다른 강사는 많이 까는 것 같구요
애초애 타 강사를 까는 것이 목적이라기보단 자신이 옳다는 말을 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찬우도 자신과 다르면 틀린 것이라고 하고 어떤 강사가 이상하다는 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어느 강사가 잘 까냐는 주제와 조금 벗어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내신 시험이 아니잖아요

일단 전 심찬우 안듣고 김재훈 들었어서.. ㅎㅎ 작수처럼 나오면 5분 단축될지 의문이네요

감상이 그..시를 낭독하듯이 하는감상이 아니에요..

나 ㄹㅇ 작년에 35-40분은 쓴 거 같은데 ㅋㅋ

ㄹㅇㅋㅋ 문실정 할때마다 ebs하라고하심ㅋㅋㅋㅋ

문실정 어떤가요?? 솔직히 문상추 문제가 좀 오바인거 많아서 고민되네요.

현강듣는데 문실정하면서 연계작품 공부하라고 하셨어여

문상추 다 못하셨다면 문실정하시는게 낫다고 생각함미다

네네 저도 정석민쌤 커리+매e네로 연계 보고있어요. 근데 문실정이 문학 하프모의로 아는데 문제 퀄은 어떤가요??

같이 수업듣는친구들은 좀 더럽지않냐고하는데 선생님께서 강조하시는 일단 물음표찍고 선지판단 유보해라 이런거 연습하기 정말 좋아서 굿굿

ㅇㅎ 후기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대로면
ebs 공부해서 도움되는것: 줄거리, 정서, 태도를 알고 들어갈 수 있다
-> 현장에서 읽고 충분히 가능하며 국어 시험 제대로 볼 생각인 학생이라면 더 당연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감상 능력이 부족해서 위 요소들을 파악 못하는 학생이라면 덕을 볼 수도 있겠지만 그 정도 학생이
근본적인 피지컬 안 올리고 ebs달달 외워 들어가봤자 비연계 문제나 연계에서도 조금만 깊은 것을 묻는 문제라면
다 틀릴텐데 의미가 없겠죠
그렇다면 심리적 안정감과 몇분의 시간 단축이 볼 수 있는 효과일텐데, 이미 기출 공부로 어느정도 피지컬을 올린
친구들에겐 이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1-2등급대 친구들이 하기를 권장하시는 듯해요

뭐 이렇다 저렇다 하더라도 지금 자기한테 ebs 정리가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개개인 사정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심찬우 선생님께서는 적중을 해야 도움이 되는, 예외가 많은 요행을 수업하시는 것을 무책임하다 생각하시고 아주 지양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에 어떻게 보면 효율적이지 않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해도 예외 없이 국어 능력 자체를 키워주시는 수업을 하시고 이는 수강생들에게도 항상 하시는 말씀이에요 수험생활을 길게 잡아라 재수해라 같은 말도 자주 하시고요
그래서 사실 수능이 임박해오는 시점에서 ebs가 효율적일 수도 있다라는 근거로 하신 위의 말씀들은 애초에
선생님께서 해오신 주장과 쟁점이 다른 것 같네요

님도 곧 가시겠네 ㅋㅋ

나 작년에 이비에스 진짜 존나 열심히 했는데 현장에서 이점 없었음. 올해는 그냥 현대시/고전시 정리만하고 들어갈듯

Ebs독서를 우선시하라고했지 문학을 하지말라고했냐?
독서 열심히하고 운문산문 시간 줄일정도로 ebs 하세요
멍청한건가?
독서를 우선시하라했지 문학을 등한시하라했음?

찬우쌤은 걍 결국 논점은 "기출부터“니까 나머지것들은 걸러듣고 알아서 하면될것을
Ebs하지말라했냐?
그럼 심찬우쌤이 상상국어 특강 안하셔도
상상국어 퀄 나쁘지 않아보인다고
풀라고하면서 자료 현강에 열어준건 뭔데?

7년전 네이버카페 자료들고와선 한참 모든 수험생들 예민할때 선동질해대네

아 그건인정 ㅋㅋㅋ 이건 둘다잘못인듯

독서를 우선시하라는게 문학을 상대적으로 등한시하라는건데

그럼 EBS 연계는 문학보다 독서가 중요하다고 여기는 거 아님?

선동은 본문에 존재하지 않음

찬우 마지막 커리는 5주간 문학입니다
독서가 되어야 문학을 한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이지 문학을 상대적으로 등한시? 이건 찬우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아니 EBS 연계 공부하는거 얘기하는거잖아요

수특수완 독서를 우선시하면

당연히 수특수완 문학은 상대적으로 등한시되는겁니다

문해력 ㅆㅎㅌㅊ네영
독서를 열심히해라=문학을 등한시해라?
님이 말한대로 문학을 운문산문 시간줄일정도로 열심히하고 그거이상으로 독서를 하면 되는거 아님?
님말대로 했는데도 이게 문학을 등한시한거??
그리고 100일도 안남았는데
심찬우 믿고 따라온애들한태 심찬우말듣지말고 ebs해라~ 이러는게 자극적인 선동아니면 뭐임?

근데 뭐 반대로 생각하면 심찬우T 안 듣는 애들이 저 영상보는 것도 자극적인 선동이긴 할 듯

찬우쌤 커리 쭉 따라왔고
수능 수험생이
Ebs 작품 공부하는데 시간부족하다는건 핑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수특수완 나온지 한참됐는데

아니 그리고 문학작품 그거 얼마나한다고
충분히 다 가능해요
지금부터라도 문학 하루에 5작품씩만 공부해도 460지문봄

아니근데 234등급은 EBS 보지 말라고 하잖아요 시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출이나 하라고

찬우쌤이 좀 극단적으로 말한것도 있음
결국 요지는 기출부터 하자는거임
아니 그리고 1등급 아니면 기출부터 하라는말은
개씹진지하게 매번 수업마다 한말도 아니고
커리 초창기에 한번씩 말해주는거임
매번 강조하는건 기출부터하라는말임
그리고 3,4,5등급은 기출안하고 ebs 아무리해도 차피 실력 안오름 절대안오름 기준을 기출로 잡으라는말임

헉

짜피 강사가 하지 말라해도 할 사람 있고 제발 하라고 해도 안할 사람 있는데 그냥 냅둬요 지 인생인데 뭐

국어 만점은 수능 아니면 안처줌

근데 이 시기까지 기출을 안 돌린 애들이 있음? ㅋㅋ
그냥 그런 애들은 3 4등급이 아닐 것 같은데 ㅋㅋㅋㅋ

모고는 의미 없다고 하시느라 안 만드는 걸로 알아요
솔직히 타 강사에 비해 찬우 국어가 많이 딸린다고 생각은 안해요
커리 부교재나 주교재에 리트, 사관 있어용

선택 화작은 강의 하십니다
수업 중에 언매내용 자주 말해요

고전소설n제는 책 설명에 기출 박았다고 말합니다
고전소설은 항상 비슷한 모티프여서(이건 타 강사도 인정함) 양치기 하라고 했다가 학생들이 제발 책으로 만들어서 답지라도 내달라 해서 만든 책입니다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 듣는거죠 뭐..
근데 잡다한 도구로부터 해방돼라 이건 진짜 미친 선동질이라 생각함. 눈으로만 주우욱 따라가면 된다? 우리가 뭐 만화책읽나요?? 별도로 책값은 또 졸라 비쌈

잡다해가 미친 선동질이다라…
그럼 사람들은 처음부터 글에 표시를 하면서 읽었을까요? 인사배를 파악해라는 선동질이 아니였을까요?
눈으로만 주우우욱 가라… 그걸 하지 말라고 잡다해를 외치시는 겁니다
지문에 표시를 하면 자기가 이 내용을 안다고 착각하기에 하지 말라고 하시는 겁니다
눈으로만 읽으면서 이해를 하고 넘어가라는 것이고 표시한 것을 이해했다고 착각하지 말라는 의미로 표시하지 말라는 겁니다

본좌는 정리, 필기, 요약을 좋아하시는 강사님들이 평가원 보도자료를 예로 설명하시는걸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찬우는 매 수업마다 평가원 보도자료를 끌고 옵니다 누구에게 더 신뢰가 가는지는 그 근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우는 매 수업마다 근거를 제시하고 타 강사중에 그런 강사를 본 적이 없어서 찬우에게 더 신뢰가 갑니다

평가원 보도자료는 그냥 본인의 의견에 도움되는 일부분만 긁어온거임

평가원 보도자료에 의하면 우리는 외국 문학도 봐야 함

그럼 타 강사들은 왜 안 끌고 오나요?
끌고 오면 좋아하는 학생들 많을 텐데요

글쎄 그건

강민철은 끌고 오던데

근데 ㄹㅇ 이거 님 비난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내가 싫어하는 강사 이름 들어있어서 그런가 왤케 님 말이 타당하지않고 계속 돌려 얘기하고 뭔가 논점을 못잡는거같지 진짜 난 모르겠다.. 주변에도 심찬우쌤 듣는얘있는데 광신도여서 국어얘기 절대 안하는데 님.. 강사가 밥 먹여주는거 아닌데..

강사 선호도는 사람마다 달러서 그냥 싫다고 하면 어쩔 수 없죠 ㅠ
글이 타당하지 않다고 느끼시는 거면 본좌 글이 이상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주제를 파악하지 못하는 건 나일수도 잇으니까
강사가 밥 안 먹여주는 건 알고 어쩌면 내가 강사 밥 먹여주는 건데 그래도 내가 존중하는 사람을 까는 글을 보면 반박하고 싶어져서 하는 말입니다

"공포 마케팅" 이거 하는 강사들 진짜 문제임. 그 강사들 방법대로 안 하고도 1등급 잘만 맞은 애들이 수두룩빽빽인데 마치 자신의 방법대로 학습하지 않으면 수능 망할 것처럼 계속 수업시간에 한 마디씩 툭툭 흘리는 강사들이 한둘이 아님. 특히 국어 과목이 성적 올리기 힘들어서 그런지 아니면 강사들 말빨이 좋아서 그런지 학생 입장에서는 선동당하기 쉬운듯.

모고 만드는 강사는 인강시장에서 이원준이랑 김승리 빼고 없는데 이게 능력이랑 상관이 있나?

34등급친구들이 기출 본다고 시험장에서 100%도움될지는 모르겠음 그게 됬으면 34등급이 아니지 않았을까.. 근데 ebs는 어떤 등급이 보던 시험장에서 100% 도움이 됨

ㅋㅋㅋ여기 댓글 가관이네 하다하다 그냥 이분 능력자체를 부정해버리려고 하네 ㅋㅋㅋ

솔직히 하꼬 강사도 아니고, 심찬우급 강사한테 성적 까라고 하는거 웬만하면 지는 싸움임.. 실력 안 되는데 강사하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겉으로 티가 남. 강사가 사이비 교주도 아니고 입만 잘 턴다고 뜨진 않음

국어는 티 안납니다.

글쎄요... 잘하는 사람이 겉으로 티가 안 나는 건 많아도 못하는 사람이 못하는 티가 안 나는 경우는 경험상 거의 없는데요...

논점 이탈..

국어2등급도 의대생급 시급으로 잘만 과외하고 다녔습니다. 심찬우 듣는거 대부분 3~4등급 아닌가요?

보현이 전업 강사임? 웃기지도 않은 소리를..

못해도 티안난다고요 ^^ 과외든 강사든 티안나는거랑 뭔상관인거죠?

본인 말로는 문과 집안에서 태어나 수학은 병ㅇ고자하층민이라서 대입을 오래 했다고 합니다

성적은 눈에 보인다면 대학을 비공개한 강사들은 왜일까요? 차라리 찬우처럼 나 3수명지대 국어국문, 부전공 철학이다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찬우 성적표도 궁금하긴 한데 타 강사 대학도 궁금하긴 하네요 찬우피셜 국어 100인 강사는 많이 없을 것이다, 나는 자신 없다 라고 하셨습니다 강의 중에 나는 이 문제 못 풀었다는 말도 가끔(올해커리중 2번) 하시구요

대학을 비공개한 사람들은 대학이 안좋아서 그런거죠. 서울대 국어교육과 나왔는데 대학비공개가 있나요?

비공개라서 모르겠지요..?
그런 이유로 비공개면 그냥 성적도 그런 이유라서 비공개아닐까요? 근데 찬우는 나는 현장 100이다 라는 소리하는 강사는 아닙니다

그냥 님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님은 매일,매순간 학벌로 욕먹는 중인 국어강사이고, 수학나형 9등급이라 학벌은 안좋은데 국어는100점이라고 가정해봅시다.

국어점수, 공개 하나요? 안하나요? 대단히 심오한 신념이 필요한 질문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유명강사 중 학벌 공개안한사람이 더 드물지 않음?

크게 관심은 없지만 정승제, 강민철, 이명학은 오피셜 없지 않나요? 인강만 해서 현강은 잘 몰라요

안하다가 지방대인거 타의로 까발려진 강사는 있습니다. 안하다가 밝혀졌는데 고학벌인 강사는 없었네요.

ebs는2등급이하의희망

내가 아는 국어 강사들 다들 연계 강조하긴 해 ㅋㅋ

심찬우가 독특하긴함

유독 국어는 강사 실력논란이 많은듯 ㅋㅋㅋ
수학은 강사 현장100점 못받는게 말이 안되는데 국어는 백분위100도 못 받을 강사들이 꽤 있을듯 ㅋㅋ

이건 ㄹㅇ..

수능 아직 100일 남았고 100일이면 근본적인 실력 끌어올리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함. 국어 과외를 한 적은 없지만 9모 3 -> 수능 1 케이스 생각보다 많이 봤음. 벌써 호구지책으로 ebs 붙들고 있는건 너무 근시안적인 전략이 아닐까 싶음

등급에 무관하게 기출과 EBS 둘 다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둘 다 해야죠. 근데 성적에 목마른 사람이 ebs 보느라 안 그래도 부족한 국어공부 시간을 빼앗기면 안 된다고 생각함. 연계는 이동할 때나 밥 먹을 때 등등 짬날때만..

찬우피셜 자기는 화장실에서 EBS본다

ㅋㅋㅋㅋㅋ 근데 이코치는 도움되는 말 하긴 하더라

유튜브 댓글 그거 본인이 직접 지우는게 아닐거에요 유튜브 댓글 규정이 바뀌어서 조금만 공격적이거나 상업적인 표현 쓰면 자동으로 유튜브가 지워버리더라고요 정상적인 댓글도 쓰자마자 막 지워버리길래 미칠뻔한 적이 있어요

관점차이임
Ebs가 무의미하다, 별로 도움안되다는 견해(본인도 여기)
Ebs는 엄청난 도움이 된다는 견해

22수능 당시 ovs로 연계 무장하고 갔는데도 도움 1도 안됐어서 전 전자의 견해를 가지게 됨

예시로 작수 가지가 담을 넘을때 시는
Ebs 했는가 안했는가의 차이는 없다봅니다
그냥 슈슈숙 끝이거든요

심찬우는 그럼 왜 유튜브에 왈가왈부하는거임?

그니까 ‘타인’의 방법론에 대해서는 뭐라 할 가치가 없다는 의미였어욤 ㅋㅋ
심찬우 실드치는 거도 아니고 ~
그냥 100일도 안 남았는데 이런 글 보고 휘둘릴 수도 있는 아그들 생각하니 기분이 안 좋아서요 ㅠ
각자 하고싶은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함둥

심찬우 선생님도 강의 도중 '타 강사들'이 EBS를 강조하는 것에 대해서 책팔이다, 장사치다, 돈이 된다 등의 표현을 써가면서 강하게 비판하십니다.

연계 컨텐츠시장이 과열된건 맞는 얘기져
그렇다고 책팔이다.. 이렇게까지 말한건 머 잘못한거죠
전 아무 관련 없어요 ㅠ.ㅠ
하고싶은대로 하고 남탓하지 말자는 의미에서 한 마디 적어봤습니다 ㅋㅋ..

저도 뭐 같은 생각입니다 허허

심찬우 선생님 강의 내용도 그렇고 많이 좋아하는 선생님인데 작년부터 유독 자극적인 썸네일 뽑으시면서, 뭔가 주장하시는 바가 다소 과격해지는 듯 해서.. ㅋㅋ

근데 평가원 100점 인증해줘라 ㅠㅠ

아니야

아님 걍 올해 수능 국어 현장응시 100 인증하고 글 다시써주세요. 진짜 앞선 댓글보면 글쓴이 국어 실력에 의심이감...

위에 인증했던 거 아님?

헉 6평 100 ㅎㄷㄷ

그냥 약간 운빨도 따라서 그래요ㅋ
당장 올해 옥린몽(고전소설)/ 마당깊은 집(현대소설) 구석탱이에서 출제 뜨는 순간
연계이긴 한데 대부분 연계대비 효과 못느낌

예전부터 했던 생각이랑 거의 완벽히 일치하는 글이네요. 개인적으로 ebs는 등급에 상관없이 수특이 나온 시점부터 조금씩 꾸준히 매일 회독하는 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출 공부가 최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므로 기출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 아직까지 EBS 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들도 있겠죠. 그런 학생이라면 지금 시기부터는 적어도 강사들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EBS 문학 작품들만이라도 회독하기를 시작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여

자꾸 심찬우 광신도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데..
칭찬입니다 ㅋㅋ

솔직히 기출도 중요하긴 한데 EBS로 내용 좀 알고 시작하는게 시간 및 실질적인 걸리는 시간에서의 효율에서도 중요한것 같네요
말마따나 저등급도 운문같은거 그거 전체 강의로 자세한 내용까지 다 외웠다면 단축 가능할것 같아 보이고요

내가 생각했던거 그대로네
다른 사람 말하는거보고 내가 이상한건가 생각해는데

근데 이걸 찬우 수강생이 쓴 글이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찬우를 안보는 사람이 쓴 글이니까 더 부정적임
찬우 듣고 찬우 별로다 라는 사람을 못 봄

심찬우가 별로라는건아니고

EBS 관련한 의견에서는 틀렸다고 생각함

심찬우 강의 좋은거 유튜브만봐도 알수있음

댓글에 떡하니 있는데 못봤다는건 그냥 보기싫다는거죠?

혹시 어디 있나요?
본문에 원래 찬우 모르던 사람이다 라고 쓰여있는 건 보고 글쓴이가 찬우 수강생이란 글은 못 봐ㅛ던 것 같으데

카페 글쓴이는 저가 아닙니당 사진만 가져온거임

아 그런가요? 혹시 심찬우 수강생이신가요?

얼마받음❓

高…
개인적으로 이런 서로 감정상하지 않으며 존대하는 토론? 좋아하는데 다짜고짜 얼마받음? 은 좀 불쾌하네요
찬우가 유튭 올리는거 별로라고 한 거 보면 알바는 아니지 않을까요? 그리고 얼마 받았다고 하면 믿음?
이건 그냥 기분나쁘라고 하는 말 같아서 기분만 나쁘군요

아니 근데 1등급 보다 3등급이 오히려 더 ebs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
1등급은 독해력으로 뚫을 수라도 있지

앞으로 벌어질 상황 예측
1. 심찬우T 직접 등판 해명글 작성
2. 글쓴이 글삭튀 후 계폭

?

글쓴이가 계폭할 이유가 있나

?

계폭이 아니라 벌점 먹고 산화지

의평 ㅋㅋ

이런거 보면 조정식이 옳았음 100일도 깨진 시점에서 글쓴이 국어 점수도 모르고 수험생들이 이런 글에 흔들리지 않았으면.. 근데 얘는 지 하는 커뮤마다 까고 있네 현생을 사세요

저사람아까6평100인증하고사진지움뇨

글쓴이 6모100이래요 인증함

3,4등급이 연계공부해봤자 3,4등급이 맞음
결국 수능은 연계빨 시험이 아닌 독해력 시험임
근데 시간이 단축되는건 분명 맞음
시간은 단축되지만 근본적인 독해력 이슈때문에 3,4등급은 연계 이점을 결국엔 볼 수가 없음

3등급도 시간 부족으로 인해 지문이나 몇 문제를 통째로 날리는 3등급이 있기에(제가 그랬어요) 연계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이점이 있다 생각해요

이것도 그렇죠

맛집이네

여담인데 수완에서 딴건몰라도 수학I 사인법칙 특히 원에 내접하는 사각형은 꼭 풀어들 보세요

갑자기요

그냥 ebs생각나서 한말임

본인은 연계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낀 1인인데…
작년 6평 전까지 수특 2회독과 익히마를 보고 6평을 침 6평 국어 물론 어렵진 않았지만 마냥 엄청 쉬운것도 아니었고?( 아님 말고…) 원점수 93이었는데
그 이후 연계를 놔버림 심찬우쌤이랑 같은 생각으로
순수 피지컬로 뚫어내면 되니까란 생각이었음
근데 수능에서 67이라는 기괴한 점수를 받음 문학은 다 첨보는 느낌에 읽히지도 않음 독서도 그저 새로운 문제를 푸는 느낌 남들보다 늦게 풀리고 읽는데 어려움을 느낌 그 순간 멘탈은 나가고 그대로 문학 한지문 날린채 시험 끝났음ㅋㅋㅋ..시험장에선 어떤 일이 생길지 모름 최대한의 대비를 하고 들어가는게 맞다 봄 물론 내 갠적인 생각이고 내 국어 능력이 딸리는걸지도 모름..

작수때 김승리 들으면서 EBS 10회독 했는데도 수능때 3등급 맞고 재수함. 재수할때 심찬우 들으면서 4개월동안은 기출만 팠고 자투리 시간에는 현대 소설 닥치는대로 사읽으면서 EBS 없이 6평때 100점, 올해 사관학교 40분컷 96점 받음. 물론 지금은 독해력이 받쳐주니까 수특 수완, 실모, leet까지 양으로 찍어누르고 있음 심찬우도 나같은 루트를 원하지 않았을까?
걍 님이 애초에 독해력이 좋으니까 ebs 달달 외워도 성적이 잘 나왔던거지 고정 3~4등급은 ebs해도 3~4등급을 벗어나지 못함 이건 내가 작년에 고정 3~4등급이여서 얼마나 그 등급대가 멍청한지를 알기에 장담 ㄱㄴ
올해 6평 독서도 ebs ㅈ까고 기출에서 어딘가 다 봤었던 전개방식에 소재였는데 ebs 운운할건 아닌거 같고, 문학 29, 34도 ebs만 달달외운 3~4등급은 시간 무제한으로 줘도 못맞출 가능성이 큼.
그니까 결론은 3~4등급은 상반기에 기출로 대가리 깨지면서 본질적인 피지컬을 올려놓고 하반기때 수특 수완 실모 리트 디트로 양으로 찍어누르면 되는데 멍청한 3-4등급들은 ebs 받아적기에 급급하지 뇌를 쓰려고 안하니까 저렇게 세게 말하는거

6평100인증해주세여

반수여서 집 모고에요 ㅜㅜ 사관이라도 인증해드리고 싶은데 이거 어떻게 확인하는지 알려주시면 바로 올려드릴게요~

사관 한 번도 현장응시 안 해봐서 전 몰루..

기간이 지났다네요 시발 진짜 96점임 믿어주셈 존나 억울함 수험번호도 깔 수 있는데

심찬우 강사님이 원하신 게 딱 님같은 그림일 것 같기는 함. 상반기에 피지컬을 쫙 올려놓고 하반기에는 실력을 유지하면서 사설 문제들이나 EBS 공부에 집중하는 것. 참 이상적인 공부임. 그러나 모든 학생들이 이상적인 공주를 할 수는 없음.
현 시기까지 3, 4등급인 애들이 다 작년의 님처럼 무지성 EBS 회독하느라 점수가 오르지 않은 건 아님. 기출 문제를 풀어보고, 나름대로 분석이랍시고 여러가지 해봤는데 국어 성적이 오르지 않은 학생들이 참 많단 말임..
그런 학생들은 이제는 기출을 국어 공부의 주축으로 삼되, EBS를 선별된 작품들만이라도 조금씩 회독할 때가 됐다고 생각함. 2, 3, 4등급 모두...

ebs로 현장에서 현대시 안읽고 소설 대강 줄거리 아는게 진짜 속도차이 큰듯

근데 궁금한게 EBS연계가 중요시하다고 하시는데 작년 수능 등급컷은 왜 이렇게 낮죠?? EBS 연계 공부한 사람이 태반인데 그럼 다 적중하고 등급컷 1 90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연계랑 비연계 섞여있는 전체 시험 1컷이랑 EBS 공부의 효용이랑 대체 무슨 상관인 거에요?

비연계에서 털었으니까

ebs 공부 하지 않는 사람이 훨씬 많던데 ㅈ반고는

EBS보다 기출을 우선시하는게 낫다 생각하는 입장에서 적어보자면, EBS 수특 특히 문학에서는 연계 체감이 다른 과목보다 높다는건 사실이기도 하고 본인도 도움을 받은 경험이 있음.

하지만 연계라해서 연계되는 작품이 모두 EBS와 판박이로 나오는 것은 아니고 시가작품은 그대로 나올 수도 있지만 산문에서는 동일하게 나오기가 힘듬 그래서 결국 수능장에서는 해당 연계작품의 "새로운 부분"을 독해력으로 뚫어내야 하는 경우가 다수 존재한다는건 인정할 것이라고 생각함

줄거리를 알거나 인물 관계를 안다 <- 이 자체로 굉장히 현장에서 굉장히 큰 도움이 되는건 맞으나 결국 새로이 등장한 부분을 뚫어내지 못하면 무용지물임. 즉, 연계된 작품의 EBS 부분을 꿰고있다 하더라도 3-4등급대 학생들은 새로이 등장한 부분에서 갈리거나 연계 + 비연계 형식으로 등장한 작품 같은경우 틀린 문항이 많이 생길 수 밖에 없는것임.

본인은 위와 같은 생각으로 EBS 공부보단 기출공부를 더 우선시 하기도했고 EBS 수특 작품 안풀어본것도 있음. 그래서 6모가 망했냐? ㄴㄴ 백분위가 96이긴 하지만 1등급임

솔직히 따르지도 않을 공부법가지고 여기서 갑론을박 펼치는것도 웃기긴한데 무조건 EBS를 우선시 해야한다는 댓글이 몇몇 보여서 댓글 좀 끄적여봄.

저도 무조건 EBS 우선시하라는건아님

기출이 왕임

EBS 하고 안하고는 차이가 꽤나 크지요

팝콘 냠냠쓰

작년에 정말 이비에스 찬우쌤이 하라는거만 해서 노베에서 그래도 91 나왔는데.. 흠 사람마다 다른거긴 하지만 그만 싸우셨으면..ㅎㅎ;

원점수인줄

에이 원점수를 어케 알겠어요.. 노베에서 저정도만 해도 큰 발전이라 생각했어요 ㅎ

굿굿

나의 듄탄해는 영 울지를 않는다.

뇨뇸

어차피 강민철 미만 잡이니까 그만 불타 !!!!!! ㅋㅋㅋ

강평 ㅋㅋ

대 민 철

와 여기 핫플이네 ㅋㅋ

다들 저보다 국어 실력이 월등히 좋아서 제가 감히 더 이상 뭐라 할 수는 없지만 비연계에서 다 털렸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EBS보다는 다른 사설,리트,사관학교 같은 지문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정갈한 수능 기출 문제를 통해서 기본적인 독해력을 쌓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EBS 연계가 글을 읽는 속도, 수험장에서의 심리적인 안정감을 갖고 가는 이점은 저도 심찬우 선생님도 긍정하는 부분이
맞지만 EBS연계로 시간 단축을 해서 고난도의 지문에 시간을 더 투자하여도 낮은 독해력 상태에서는
분명히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심찬우 선생님이 기본적으로 고난도의 지문을 스스로 뚫어낼 힘이 있어야
EBS를 들어가서 연계의 힘을 얻자! 라는 말씀을 더욱 강하게 하신 거 같습니다. 저는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 하는 것이 (제가 광신도라고 하셔도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저도 모의고사를 응시하면 5,6따리 나오는 정말 병심고자하층민이였지만 올해 기출 공부를 심찬우 선생님의 수업과 함께 병행하다보니
어느정도 병신고자하층민은 아니여도 어느정도 지문을 읽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저 같이 뼝신고자하층민이 EBS를 보고 수험장에서 안정감과 연계된 일부 지문에서 읽는 속도가 빠르다 정도의 이점을 얻는 것보단 기본에 충실하여 독해력을 늘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것이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독해력을 늘린 후 각종 사설 모의고사, 오프 모고로 충분히 연계 효과도 얻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박은 하셔도 좋지만 심찬우 선생님의 취지가 어떤 취지로 말씀하신건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고 적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비연계에서 털렸다고해서 무조건 독해력이 부족하다는 아님

그럼 어떤 것이 문제인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불쾌하다고 생각하시면 안 달아주셔도 돼요

와 아직도 댓달리네

문과갤러리 화이팅!

ㅎㅇㅌ

당장 반수 때문에 ebs 정리하려고
승리 T [ kbs / eb - sch ]수강중인데 잠시 승리쌤을 예로 언급하자면

강의를 보면, 승리쌤이 얼마나 시간들여서 작품별로 정리해주시는게 눈에 보임

1. 작품 전체를 다 읽고 준비하신다고 수차례 언급하고 강의에서 드러남.
2. 작품의 정서, 태도, 시대적 배경, 줄거리, 주요 편집점 등등.. 다방면으로 분석해 주심.
3. 난해한 작품의 경우, 너무 깊은 해석은 곡해할 수 있으니깐 관련 논문을 긁어모아서 가장 보편적인 해석,기준을 잡아줌.

위 내용들은 수험생 혼자서 어떻게 할수있는게 아님. 그러니 강의를 듣고 정리하며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ebs를 봄. 솔직히 작품은 다다익선이라 생각함

승림쌤 항상 얘기하시길 누가 뭐래도 기준은 평가원임이고 기출은 수능 직전까지 뗄 수 없다고 강조함.
[단, ebs를 같이하며 연계라는 '보조적 수단' 을 적극 활용하자는 취지.]
즉, ebs를 가르친다는 것이 연계를 맹목적으로 공부하자가 아니라 독해실력을 쌓되 보조적 수단도 준비하자가 되는것. 물론 2가지를 다 하기 위해선 국어 투자시간이 받쳐줘야 함.

번외로, 이런 kbs / eb sch 합하면 200 강이 넘음. 물론 강의당 평균 시간은 15-40분 내외지만 준비하는 입장에선 몇 배로 들어간다 생각함. 준비하는 노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낌.

여기서 심찬우t가 ebs는 돈벌이 수단이라 하는데
강사의 노력이 저 만큼이나 들어가면 충분히 받을만하다고 생각함. 물론 너무 비싸게 받거나 대충 준비하는 강사들은 비판받을 수 있음.

진짜 지극히 개인적 생각으로 심찬우t는 다른 강사들이 하는 것처럼 준비할 역량.노력 (?)이 없어서 ebs 준비 안하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문뜩 듦...(물론 기출문제가 ebs보다 훨씬 중요하다 생각하고 수능 국어의 본질을 가르치는 것의 목적을 둬서 ebs를 안 하는 거겠지만)

김승리 사랑해

그거 다 들을 수가 있어요…? 찐으로 궁금해요
강민철이나 김승리 풀커리 타는 사람들보면 신기하던데

Kbs는 진짜 개짧아서 하루 40분 정도만 투자해도 한달이면 다 듣던데ㅔ물론 배속돌릴거니까

ebs 공부하면 당연히 좋긴 한데 기회비용이 너무 큼.
난 ebs하는 시간이 진짜 너무 아깝드라 애매하게 하면 의미없고 재대로 하면 시간 갈려 나가고. 그냥 시만 주말에 날잡아서 감상하고 요약 해설 확인하고 이거 무한반복으로 20지문씩 하는게 수지타산이 맞을듯

국어독학파로서 짧게 의견 남기자면 심찬우가 좀 극단적이게 말하지만 4등급이하가 EBS 피고있는건 진짜 문제가 맞음. 등급이 낮을수록 기출에 더 집중해서 실력을 키우는게 맞음에도 오히려 등급이 낮을수록 EBS에 집착함.
근데 1등급 아니면 하지 마라? 이정도까진 아니라고 봄

EBS 공부할때 문학보다 독서를 우선시하라는건 어케생각하세여??

그쪽은 심찬우 주장은 정말 모르겠고 글쓴이분 견해에 얼추 동의합니다. 적어도 운문은 대략적으로 알고 있으면 시간과 정답률에서 도움이 있죠. 산문은 나온 부분만 보는건 큰 의미가 없고 더 넓게 학습하면 좋긴 한데 이건 비효율적이고요. 독서는 솔직히 연계 체감이 크지 않아서 평상시 상식을 기르는 편이 나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7월1일 반수 시작 하고 1달좀 넘게 걸렸네요... 7월달에는
ebs 기출의 미래 문학.독서 끝냈고
kbs교재는 안 사고 수특책이랑 단권화 노트 준비해서 강의들으며 정리했고
eb sch 는 교재랑 같이 공부하면서 eb 독서1.2 끝내고 eb 문학1 끝냈어요.... 독재가서 전체 순공11ㅡ12시간 짜내고 국어 3-4시간씩 하면 가능합니다.. 저는 수.탐 개념을 안 들어도 되는 상황이라서 가능한걸지도 모르겠어요.

별개로 저 화작 6평 88 7모 100인데 ebs가 거의 안되어있음 저같은케이스는 하던거좀줄이고 ebs비중크게올리는것이 맞는거?? 근 한달째 유기중인데,,

님같은 분이야말로 EBS하면 화룡점정이죠.

갠적으로 이 시점에서 1-2등급이 연계 공부 시작하는 거면 산문 쿨하게 포기하고 운문만 하루에 두작품씩 보시는 거 추천드림

사실 시작은 아니고 수특고전시는다했고 수특현대시 70퍼정도 근데 복습은 안되어있음 이정도에요

심찬우 풀커리는 아니고 거의 풀커리 탔는데
은근 정치색 드러내는게 짜증나긴했음
문재인 전 대통령 이러식으로 진보쪽 대통령은 존칭다 써주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나 군부시절 대통령들은 존칭조차 쓰지도않고 최순실얘기하고 개인적으로 문학 가르치면서 군부독재까진 얘기할수있다쳐도 전두환군부독재 최순실까지 왜 얘기하는지 이해조차 안됐음 ㅋㅋ 직접 수업들어본 사람들은 알듯?
직접적으로 정치색을 드러낸지는 않았지만 그냥 풀커리타면서 느껴진점임.

심찬우 들으면 위에 반박하는사람 작년 수능 성적처럼 5등급 받을수있나요???

https://m.dcinside.com/board/hanmath/6972224

비판하고 반박은 할수있어도 비난과 조롱은 하지 맙시다.

솔직히 ㅈㄴ웃긴데 ㅋㅋ

개 웃기네 이게 ㅋㅋ

작년 24수능, EBS 연계가 거의 전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문학은 어려웠다 쳐도 독서 사회문화 지문이라던지, 이상치 결측치 지문에서의 정답률이 꽤 낮았던 문항이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독서가 평이해졌다는 말이 사실일까요?
또, EBS가 출제가 되는 대목들을 직접 수능특강/수능완성과 지문을 비교대조해서 보면 지문의 핵심을 관통하는 대목에 대부분 연계된 내용을 배치시키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23수능 클라이버 법칙 지문, 24수능 이상치 결측치) 그래서 영상 속에서 독서지문들을 '가볍게 읽어보는' 정도로만 준비를 해도 충분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영상 속 심찬우쌤의 요지는 그냥 3,4등급은 기출을 뚫어낼 피지컬이 애초에 없기 때문에, EBS를 볼 시간에 기출 뚫어내는 연습을 하라는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유튜브는 자극적인 썸네일을 뽑아내시려고 그러신거 같습니다. 쉴드치려는 건 아닙니다.)
EBS를 혼자서 감상할 수 있고, 정확하게 한 문장 한 문장 뚫어낼 수 있는 실력의 마지노선이 1등급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지, 공격적으로 말을 꺼내셔서 충분히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오해를 하셨을 만하다고 저는 생각하는 바입니다...

난 심찬우 수강생도 아니였고 반수 때는 강민철 들으면서 EBS는 아예 안했던 혼종이였지만 EBS가 강의로 봐도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고 그 중에 출제로 이어지는 작품은 극소수이다보니 그걸 아무리 자세히 봐도 기억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안했음 현역 때는 다른 강사 들으면서 EBS 분석 다 하고 마지막에 적중 자료까지 달달 외워서 들어갔고 실제로 나오기도 했으나 그다지 큰 도움은 받지 못한 듯 그냥 순수 피지컬을 올리는 게 맞다고 봄

굳이 이 수능 100일도 안남은 시점에 EBS를 하고 싶다면 나중에 수능 직전에 강사들이 찝어주는 적중 내역 정도만 보는 걸 추천함 어차피 EBS 1년 내내 해도 기억 다 하지도 못하고 그 적중 내역에서 한 개는 나와서 가성비 좋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