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콧구멍에 담뱃재를…재수학원서 만난 20대 男의 만행

2024-08-13 10:21:29  원문 2024-08-13 07:12  조회수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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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재수학원에서 만난 미성년자인 여자친구를 심리적으로 지배하기 위한 18가지를 강요하고 폭행해 장기 파열로 중상을 입게 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경찰이 성폭력 혐의에 대한 추가 수사에도 나섰다.

(사진=게티이미지)13일 서울 강서경찰서와 뉴스1에 따르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상 준강간, 불법 촬영 혐의 등으로 A(21)씨를 수사 중이다.

공소장에 따르면 피해자 B양은 재수학원에서 A씨를 처음 만났다. 처음 한 달간은 여느 연인 같은 모습이었으나 이후 A씨의 본색이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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