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제일 ㅈ같은 입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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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내신반영“
심지어 정책이 정시 내신반영 확대의 베이스를 깔아주는 느낌이라 더 ㅈ같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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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중반까지는 내신 들어갔음 주요대학 전부.. 대신 그땐 지역마다 갓반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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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 세문제만 더맞췄으면 1이니깐 난 고정1인거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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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턴 내가 고죠 사토루다.내가 주술계의 정점에 서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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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꾸 남자2여자1 셋이 다니는사람들 보이면 누가 메인남주고 누가 서브남주일까 ㅇㅈㄹ하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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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망 했는데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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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이었는데 진짜 ㅈㄴ 사소한 실수 해서 점수 다 날라갔네………. 실모 교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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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군인 신분으로 수능 보니까 현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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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시즌 2 0
시험시마다 성격 다르게 하려고 하셧다는건 느껴지는데 뭔가 풀이 방식은 다 거기서 거기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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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vs아주의 6
보통 어디가 더 선호도가 높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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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재밌어 보였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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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행시 못해서 한 수 배워가고싶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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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고 심장 막 쾅쾅 뛰고 미칠거같고 그래야 국어를 잘 보는 편인데 몇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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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고 영사탐은 2등급정도나오고(1~2) 국어수학3에서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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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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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라인 컴공 2학년까지 다니고 군수중인데 어디까지면 옮기는게 이득일까 나이론 6수나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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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모의고사 후기 0
처음으로 100맞나 싶었다 (80임) 20번 k값의 합 개수로 봐서 의문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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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외롭고 지치고 지금학교 탈출 할수있을지도 모르겠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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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씩 보임 기분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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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개념빵꾸만 아니면 1틀인데 아 요즘 이감 왜 순한맛됨? 6-6은 다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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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실전실모 수모의고사 9회 체험 난이도 어땠나요?? 1
올해 첫 실전경험이었는데 난이도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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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때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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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잘나오면 내 실력이 아닌 것 같아서, 안정적이지 않아서 불안하고 점수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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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함수랑 삼차함수가 같이있으니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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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전형의 경쟁률은 허수가 많아 실제보다 낮아질 수 있지만, 이를 안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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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만점없는회차도있고그랬는데 저도 현장 42-47진동이였음 줫나어려움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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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v(t) 냅두고 s(t) 적분하고 있었음… 왠지 200몇/64 ㅇㅈㄹ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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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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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난이도 상관없이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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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값에서 미분 불가…? 16
사진처럼 극값에서 좌극한이랑 우극한이랑은 부호가 달라서 미분이 불가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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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골골대면서 공부하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 수능 전에 안이런게 천만다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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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도 그러한 회차가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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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150%증가가 3/2배가 된것이라고 생각하느냐? 2
150%증가는 3/2배가 된것이 아니다. 그 말이 옳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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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화작 vs 더프 화작 vs 김승리 선택 시즌2 난이도 어려운거 추천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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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20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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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2
삼전은 하이닉스보다 애초에 학벌을 안보니 저지랄 난거 같음 학부생이 배운게 뭐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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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부이 점심 3
고심끝에 고추잡채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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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37분컷은뭐지 18
음 기출 다시 뽑아서 풀어도 30분대는 안 나올거같은데 재능이말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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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토리 고3 수1 한 번 돌렸는데 굳이 수분감도 해야되나.. 어차피 수분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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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점인데 한지문을 통으로 못봄 그리고 낚시가 너무 심함 15번 낚시 21번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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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세개나틀ㄹ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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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에 집가서 3시간이라도 잘까 아니면 그냥 쭉 밤을 새는게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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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보신분들 대충 어땠나요 난이도나 퀄리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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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30중후반 나오는 정도면 기출 2회독 돌리고 실모 20개정도 풀고가면 1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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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되나요? 불 끄면서 계속 셤봄? 아니면 보상없이 알빠노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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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철학 논리학은 마스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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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질문 5
올해 처음 수능 보는 고3입니다. 원래 수능이랑 6 9 모 가 비슷하게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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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우리애기 힘내라고 전화와서울엇어 하 너무 괴롭다 제발 잘풀려라 평생 운을...
ㄹㅇ 개 ㅈ같음요.. 진짜 누구대가리에서 나온건지 모르겠음..
'장관'
아 그러네요 ㅋㅋㅋ
제가 딱 내신 최하위권 → 재수 인서울 끝자락 → 삼반수인데 저 같은 사람들은 ㄹㅇ 나가 뒤지란 얘긴지 모르겟어요...
고1 고2 때 방황하다 고3 때 정신차렸다 해도 충분히 어린 나이인데 ㅜ
그니까요ㅠㅠ 저도 지금 그거때메 불안해서 내신 버리질 못하고 있어요.. 자퇴도못하고..
현 체제에선 더이상 갑자기 내신반영 발표할 대학은 없지 않을까요?
아 물론 설대가 내신반영할때 저 고1 1학기 중간 끝나고 발표를 했었는데 저 현역때부터 내신 반영이라고 해버리긴 함..
지금 갑자기 발표하는데는 없을거같긴해요 ㅋㅋㅋ
가나다군
우린 이걸 실질적 수시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정립-반정립-종합 ㄷㄷ
수시도 뭔가 28부터 최저 빡세질거같은..
정시에 비해 조악한 퀄리티의 시험문제, 학교 별 표본과 난이도에 따른 불공정성, 해마다 터지는 비리사건 등등 이 하자만 그득한 입시전형에 전체 모집인원 80%나 퍼준것도 모자라 이젠 얼마 뽑지도 않는 정시에까지 굳이구태여 확대를 한다? 정상인의 머리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기는 하죠 ㅋㅋㅋ 굳이 찾자면 학생의 성실성 평가가 가능하다는 점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 모든 영역에서 정시보다 나은점이 없는게 수시인데도.. 심지어 이걸 자기들 스스로가 제일 잘 알고 있을텐데 이렇게 수시를 비상식적으로 밀어주는데엔 뭔가 뒤에 구린게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이 듭니다. 특히 수시의 영향력이 높아졌을 때 이득을 보는 학교교사나 내신대비 사교육 시장같은 집단들이 알게 모르게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