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고1, 2026년 11월 19일에 수능…마지막 '선택형 수능'
2024-08-15 09:39:18 원문 2024-08-15 09:00 조회수 4,477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928231
국어·수학, '공통+선택과목' 체제…성적통지는 12월 11일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올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치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2026년 11월 19일 시행된다.
교육부는 2027학년도 수능 시행일과 시험영역 등 주요 내용을 15일 발표했다.
2027학년도 수능은 국어·수학·직업탐구영역이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시행되는 등 2022학년도에 도입된 현행 수능 체제가 유지된다.
교육부가 과목별 유불리 현상을 없애기 위해 2028학년도부터 제2외국어/한문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에 공통...
-
교사가 깜빡 누락한 생기부, 학교는 "미안하지만 못 고쳐"
08/29 10:26 등록 | 원문 2024-08-28 13:14 5 20
▲ 대전외국어고등학교 홈페이지 화면 갈무리.ⓒ 대전외고 교과 담당 교사가 학생의...
-
'서울 10년 진보 교육감 시대' 끝나나…조희연 운명 오늘 결정
08/29 08:53 등록 | 원문 2024-08-29 05:56 3 2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육감 직선제 이후 서울에서 최초로 3선을 하며...
-
'사탐런' 뭐길래…"엄마가 점수 깔아줄게" 수능 본다는 학부모들
08/28 23:09 등록 | 원문 2024-08-28 18:22 1 1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수험생 자녀를 위해 수능에 응시한다는...
-
'금수저' 서울대생 속출에…"지역 비례로 뽑자" 한은 '파격 제안'
08/28 23:06 등록 | 원문 2024-08-27 14:01 2 5
서울대 19학번 입학생 중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3구 출신 학생 비중은...
-
[단독] 주거침입으로 붙잡힌 현직 경찰관…13년 전 놓친 강간범으로 드러나
08/28 20:49 등록 | 원문 2024-08-28 19:34 3 1
【 앵커멘트 】 현직 경찰관이 영업을 마친 노래방에 몰래 들어갔다가 주거침입죄로...
-
08/28 20:19 등록 | 원문 2024-08-28 19:03 7 19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NCT의 태일이 성범죄로 피소돼 팀을...
-
[속보] 정부, 추석 연휴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250% 상승
08/28 17:05 등록 | 원문 2024-08-28 16:53 1 2
정부가 추석연휴 전후를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하고, 이 기간 응급실 전문의...
-
[속보]대통령실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 현실성 있는 대안 아냐"
08/28 16:27 등록 | 원문 2024-08-28 16:21 1 3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대통령실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 현실성 있는 대안 아냐”
-
[속보] 대통령실 "응급실 뺑뺑이·3분 진료, 의사 부족하다는 방증"
08/28 16:26 등록 | 원문 2024-08-28 16:19 1 5
[속보] 대통령실 "응급실 뺑뺑이·3분 진료, 의사 부족하다는 방증"
-
'학급비 100만원' '교수 말에 리액션'…전남대 치전원 학생 규제 논란
08/28 15:58 등록 | 원문 2024-08-27 15:09 4 15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치전원)이 벌금과...
-
"엄마가 과탐 점수 깔아줄게"…수능 응시하는 극성 대치동 학부모
08/28 14:18 등록 | 원문 2024-08-28 10:48 16 74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우리 아그들 과학탐구 표준 점수는 엄마가 지켜줄...
마지막 ㄷㄷ
교육부가 과목별 유불리 현상을 없애기 위해 2028학년도부터 제2외국어/한문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에 공통과목 체제를 도입할 예정이어서 마지막 '선택형 수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 삼수밖에 못하겠네
정권 교체 시급
22개정 초안 자체는 전 정부때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22개정 이전에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 및 수능체제 개편은 ㅂㄱㅎ 정부 때부터 추진되었습니다
원래 22교육과정에선 윤리, 지리, 세사, 사문, 물, 화, 생, 지 중 택 2과목 수능 선택하는걸로 고안됐는데, 작년에 느닷없이 통사, 통과로 결정지었으니, 교육과정 개편 없이 원래 고안대로 갈 수 있다봄.
4년 예고제니까 우선 28은 통사 통과로 칠 거고, 그 이후로 바뀔 가능성도 있으려나요...?
이거 고2부터 사회 과학 수업 파행될거 뻔해서(+고3 수학수업도)
진지하게 탐구는 예고제 씹고 1년 하고 08수능 등급제처럼 롤백도 가능하다고 봄. 탐구는 너무 문제점이 많은 제도라.
사탐 지원하게 할거면 전국민 문과 만들거 아닌 이상 이렇게 하는게 맞긴 함
검.고의 마지막 기회
28부턴 ㄹㅇ 검1고생 개박살날듯
설마 저때까지 수험생활 하진 않겠지
사수는안된다.....
사교육빨 갈아엎고 순수 지능으로 한판붙자 09들아 ㅋㅋ
“3 코인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