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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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집단지향적이고 남자는 개인지향적인것 같음 18만 조회수에 댓글 대부분 페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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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대학중에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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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화 수 몰아서 듣는게 아닌 월화수목금 이렇게 시간표 쪼개서 듣는것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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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시간동안 4
시대별 삼국시대,고려,조선 전기 풀고 기출 50회부터 쭉 돌리고 전야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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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0
하지만 참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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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잘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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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수학ㅋㅋ 3
수학 5등급인데 대성에 괜찮은 수학쌤 좀 추천해주세요 ㅠㅠ 이미지 쌤 아니몬 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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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66 받고 재수해서 69모 35311 - 24212 까지 올리면서 수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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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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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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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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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크렘 2
나만 김승리쌤 닮은거같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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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8번틀 46.. 9평보다 소폭..? 어려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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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원은 어느정도고 시급은 얼마정도 받으시나요? 아마 수능 끝나고 자체 교재로 할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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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왜 안옴? 0
월요일에는 와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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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 휴가 나왔는데 기숙학원에서는 불안감이 1도 없고 몇일 남았는지도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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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면 0
기분이 좀 나아지나요 그냥 너무 스트레스받고 해서 그런데 먹으면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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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전국서바 1
물리 전국서바 등급컷 어느정도 될까요 18 19 20 싹 버려도 30분 안에 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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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가 힘든게 7
전적대 애들 동기엠티가고 하는 거 보면 마음이 많이 흔들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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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계 심화파트 안 들어도 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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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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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536857/%EB%8B%98%EB%93%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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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지금 확통 공부 어떻게 해요? 지금 실모랑 서킷에 있는 문제들만 푸는데 너무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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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리 과제 8은 아직 안 나온 건가여 교재 신청했는데 7이랑 실모만 왔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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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현장반갈까 2
엄마 나 학원 하나만 보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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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오답 1
현역 10모 80이여서 슬슬 실모 시작했습니다 수능 목표는 1컷인데 실모 오답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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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거 나만옴? 이런거 요즘 오던데 이거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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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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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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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제 보다가 잠깐 스코어만 봤는데 4:1이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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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파지 확인 1
해도 되는건가요? 수능 종소리 보면 16면인지 롹인하도록 하라는 말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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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2
다들 일주일에 몇개씩 푸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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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티원 2
그걸역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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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열은 애새끼들 너무 잘하나까 삼각함수랑 엮어서 주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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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지린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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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예측 등급컷 어느정도 될지 아시는분 있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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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까지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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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이나 동기들 보면 군대는 보통 어떻게 하는 편인가요?? 공보의로 가나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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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의 배타 공존성 원리와 비고전학의 거짓말쟁이 문장과의 관계 고양이를 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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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gal로폴리스 도시랑 위치 이정도까지 다 아시나요? 또 알아야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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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게 생겻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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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기출 최근교육청 기출vs 10~11년도 평가원기출 3
하나만 본다면 뭐보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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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를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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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x 제한시간 0
기하러라 공통만 풀려고 하는데 몇분 잡고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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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절댓값적분 10번 등비수열 계산 11번 극한으로정의된연속함수 삼차함수 인수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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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어떤 모의고사가 평이 좋은지 궁금하네요 이감 강k 제외하고 어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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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 https://url.kr/18cbun 주의 : 오류가 존재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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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곧 정반합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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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10
워
공리주의가 사회 전체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개인의 희생을 무시할 수 있어 전체주의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리주의가 단순히 유용성 측면에서 더 우월한 행위를 이상적인 것으로 여기겠으나, 그런 과정에서 인류애, 우정, 효, 개인이 마땅히 가져야 할 자유 등의 중요한 가치를 무시함에 있어서는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오므로 이것은 공리주의가 마땅히 직면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애덤 스미스의 경우, 도덕 감정론에서 인간에게 개인적 차원의 번영, 사회적 차원의 번영, 우주 차원의 번영이 있다면 더 큰 차원의 번영의 이익이 그보다 미세한 차원의 번영의 이익보다 더 큰 이익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개인의 번영은 국가 차원의 번영을 위해서라면 관용의 정신을 통해 개인이 스스로 포기할 수 있다고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는 적절한 공리주의의 이상적 행태를 보여주는 사례이며, 개인의 주체성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공리주의가 막상 유용성의 측면에만 경도되어 주객전도의 현상이 발생한다면 1930~40년대의 일본의 군국주의, 독일의 나치즘 등으로 인한 씻을 수 없는 역사적인 오욕을 끊어낼 수 없게 될 것이므로 따라서 역사적 차원에서도 바라본다면, 공리주의의 반성과 동시에 공리주의가 오히려 이상적으로 나아가려면 어떠한 방향성으로 나아가야 할지 저 또한 많은 부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공리주의의 방향성에 대한 문제는 이전 시대의 선인들도 고민했었던 문제로 보입니다. 그래서,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 밀의 질적 공리주의에서 규칙 공리주의와 행위 공리주의 등의 다양한 공리주의로 나가는 풍조가 있어왔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배경에서 저 또한 공리주의에 대한 제 생각을 밝히고자 합니다. 저 또한 공리주의가 가진 원래의 취지, 즉 사회 현상의 유용성 측면에서 더 적절한 사회 현상을 고르는 것은 당연히 공리주의가 공리주의다울 수 있게 만드는 가치이겠지만 이와 동시에 인류가 경멸해서는 안 될 가치, 즉 인류애, 우애, 애정, 예의 등의 측면을 고려하는 그런 공리주의를 추구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당연히 본래의 취지대로 가되, 윤리적인 문제와 연관되는 선택의 경우에는 오히려 유용성이 높은 선택이 꼭 우선순위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하여 의아하게 여기는 그런 공리주의를 원합니다.
이렇게 진심으로 답변해주시다니….
덕코라도드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