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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유튜브로 봐야겠다.. 새벽 4시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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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줄이겠다는 건 아니고 일요일날 오전은 알람 안 맞추고 잤었는데 그냥 좀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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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지네요 페이커도 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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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자들 풀릴 모의고사 만들었는데 필요한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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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반인가? 라이브로 보고 싶은데 보는 방법 없음?? 유튜브에서 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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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안 오는데 5
노래나 들으면서 수학좀 풀다가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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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난이도 9월처럼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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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뭐 할때마다 남들 신경쓰여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젠 뭔가 그냥 나랑 잘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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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자고 일찍일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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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해드릴게요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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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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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너가 쌈뽕하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맛있는 거겠지 수능때 맛없는 문제 벅벅 풀고 죽어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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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점수 안나올때랑 잘나올때 각각 몇점이신가요 15
저는 잘 안나올때 73~77 평소에 84~88 잘나오면 92~96 편차 큰 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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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바 23회가 4
역대 서바 홀수회차중엔 원탑인거같은데.. 10번부터 말리니까 답이 없음 이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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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몇 번 돌리고 수특 풀었는데 기출은 거의 못했거든요... 개념 까먹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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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샘들 인스타 보니 홀수보다 짝수컷이 훨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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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인생을날로먹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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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때도 수능 외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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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칸코쿠코쿠세키오 에엔니 마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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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처럼 '아 이건 이렇게 하면 풀리겠네' 느끼고 바로 계산 벅벅해서 아무리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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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묻따 가능하다고 해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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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6
나 똥태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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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의 "아~파트 아파트"…나도 술게임 노래로 만들어볼까 1
추천! 더중플-동영상 AI, 상상은 현실이 된다 내 머릿 속 상상이 바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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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잘하는사람말고 딱 9평 5-10분정도 남은사람들아 3페이지까지 얼마나 걸림? 수능1컷 45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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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공하싫 0
아 이제 30분 뒤면 18일 남네 이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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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길 거 같음? Mma 좋아하시는 분들 의견 공유 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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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사문 리트 진짜 끝나가는군요 올해 입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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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실모 0
지금 시점 사탐 실모 필수인가요? 이상한 선지들 잔뜩 모아논 것 같길래 평가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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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상태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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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더프 국어 언매 답지좀 알려주실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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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풀이 연습하구싶어서 부교재로 쓸려하는데 사설보다 수특이 연습하기엔 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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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에서 리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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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한테 보냈었던 나만의 가설 내용(고딩 때 망상한거) 8
주제는 얼룩말이 무늬를 가지는 이유였슴 지금 제일 유력한 이론은 얼룩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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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6회차보다 어렵던데;; 다들 화작 어떠셨나요 문학은 확실히 쉬워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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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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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빨리 (실모 풀기) 더 높이 (대학 가기) 더 멀리 ? 추천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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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2고용,, 예비 고3이에요 쉬운모고면 90~94 어려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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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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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안들어가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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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후 난, 침대에 누워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1. 별나고 독한 놈 수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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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김천 축제 하던데 도시 마비될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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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오링고600일 10
갈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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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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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풀었는데 답이 선지에 없는경우 2. 푸는데 항등식 파티되는 경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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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사키 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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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에서 풀줄 아는 것만 풀면 되는데 항상 사칙연산, 적분 잘못하거나 문제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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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너무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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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질문좀뇨 9
b에다가 2-(좌극한) 대입하면 x는 어디로 가나요? 2로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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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질문 1
형벌과 보안처분 동시 부과 가능 보안처분 보호처분 동시 부과 불가 형벌 보호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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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아픈데 3
에너지드링크 너무 처먹어서 그런가 그만 먹어야겠져?
공리주의가 사회 전체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개인의 희생을 무시할 수 있어 전체주의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리주의가 단순히 유용성 측면에서 더 우월한 행위를 이상적인 것으로 여기겠으나, 그런 과정에서 인류애, 우정, 효, 개인이 마땅히 가져야 할 자유 등의 중요한 가치를 무시함에 있어서는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오므로 이것은 공리주의가 마땅히 직면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애덤 스미스의 경우, 도덕 감정론에서 인간에게 개인적 차원의 번영, 사회적 차원의 번영, 우주 차원의 번영이 있다면 더 큰 차원의 번영의 이익이 그보다 미세한 차원의 번영의 이익보다 더 큰 이익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개인의 번영은 국가 차원의 번영을 위해서라면 관용의 정신을 통해 개인이 스스로 포기할 수 있다고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는 적절한 공리주의의 이상적 행태를 보여주는 사례이며, 개인의 주체성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공리주의가 막상 유용성의 측면에만 경도되어 주객전도의 현상이 발생한다면 1930~40년대의 일본의 군국주의, 독일의 나치즘 등으로 인한 씻을 수 없는 역사적인 오욕을 끊어낼 수 없게 될 것이므로 따라서 역사적 차원에서도 바라본다면, 공리주의의 반성과 동시에 공리주의가 오히려 이상적으로 나아가려면 어떠한 방향성으로 나아가야 할지 저 또한 많은 부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공리주의의 방향성에 대한 문제는 이전 시대의 선인들도 고민했었던 문제로 보입니다. 그래서,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 밀의 질적 공리주의에서 규칙 공리주의와 행위 공리주의 등의 다양한 공리주의로 나가는 풍조가 있어왔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배경에서 저 또한 공리주의에 대한 제 생각을 밝히고자 합니다. 저 또한 공리주의가 가진 원래의 취지, 즉 사회 현상의 유용성 측면에서 더 적절한 사회 현상을 고르는 것은 당연히 공리주의가 공리주의다울 수 있게 만드는 가치이겠지만 이와 동시에 인류가 경멸해서는 안 될 가치, 즉 인류애, 우애, 애정, 예의 등의 측면을 고려하는 그런 공리주의를 추구합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당연히 본래의 취지대로 가되, 윤리적인 문제와 연관되는 선택의 경우에는 오히려 유용성이 높은 선택이 꼭 우선순위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하여 의아하게 여기는 그런 공리주의를 원합니다.
이렇게 진심으로 답변해주시다니….
덕코라도드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