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 회송 환자, 의료공백 기간 17.2% 늘었다…3.3배 급증도

2024-08-16 09:27:15  원문 2024-08-16 06:11  조회수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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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전공의 이탈로 '뺑뱅이' 환자 늘어…전공의 공백 메울 대책 시급"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로 인한 의료 공백 기간 대형 병원에서 다른 의료기관으로 회송된 사례가 작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병원을 전전한 환자들이 그만큼 많았다는 것으로, 전공의 공백을 메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6일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는 '상급종합병원별 회송 현황'에 따르면 대부분 의사 집단행동 기간인 2월부터 5월까지 상급종합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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