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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 올꺼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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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서 종업원 분과 짧게 나눈 대화 "이거 결제해주세요" "2022년에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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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 확실히 쉬웠네 옛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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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생김 9
이라고 하면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려나 지금 뭐할지 추천좀 지구 vs 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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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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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 존맛탱 1
며느리는 없지만 어쨋든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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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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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당일 국어 1
국어 난이도가 뒷 시험들 등급컷에 많이 영향을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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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필이긴 하지만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올려봅니다 전 15번 하나 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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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만 풀어볼려는데 난이도 어렵다고 하는데 난이도 말고 퀄 괜찮나요??9평에 비해 어떤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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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윤이고 요즘 현돌모 풀때마다 1은 계속 뜨는데 생윤..도그렇고 확신을 가질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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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욜날 일괄적으로 보낼게요... 배송비 걍 제가 낼테니까... 휴대폰 번호 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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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할껄 0
화작을 이렇게 틀릴거면 차라리 언매돌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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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가 너무 잘해서 수긍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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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장려법도 만들어서 서로 상쇄하면 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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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지 확인 1
예준비령(시작 5분전)에 파본 확인 할 수 잌ㅅ는걸로 아는데. 혹시 못하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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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좋음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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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씨발 법내용보면 존나 차별과 괴롭힘이 해석의여지가 너무넓음 위헌적요소가 너무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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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표에 미리 자로 0.5센치 단위로 그려가서 쓰면 부정행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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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관련법 생겼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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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들으면서 문제풀다가 문제 시작하면 바로 넘어가지 않고 해야할일, 살거,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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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88 7모 100 9평 100 10모 97 언매러입니다. 1. 마더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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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어떡하지 3
너무 심해졌네..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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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잘 읽고, 정답에만 올바르게 마킹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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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작들 이런거요! 강기본 고전시가 구매한지 1년 되어가는데 반정도 남았어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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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책읽어야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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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가 별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11 : 최고차 정보 + 영인자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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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거미이야기 7
쌀쌀한 가을 밤, 인간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으슥한 곳에서 한 엄마거미가 지쳐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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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3이 뜨니까 국어가 2가 떠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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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거 관심가질 시간에 공부나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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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동안 공부를 아예 안해서 중학영문법 아는것도 있고 모르는것도 있는데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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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0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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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를 학교에 놓고와서 채점을 못하고 있어요...ㅠㅠ 답지 있으신 분 답 공유부탁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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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3 영어 2 생윤 1 영어 1도 가능할 것 같은데 국어가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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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해관계가 있어서 정권교체까지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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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어렵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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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곧 다가오면서 수능 당일날 의도치않게 부정행위를 할까봐 걱정이 되는데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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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과목취급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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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조질게 확실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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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출이나 다시 풀어야되나 그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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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아요 17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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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불문하고 추천 고고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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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질문 4
거의 붙는 거 확정인 대학 있긴 한데 높은 곳 가고 싶어서 반수할 거임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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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예비 고3 인데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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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다가올수록 불안감이 생겨서 오르비 들어오는 듯 3
한번 참아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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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은 좋구나 시즌1 2회 77점 확통0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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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더 하면 교원대는 갈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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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9덮 총평 0
언매 89 44번 틀림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독서 1틀 문학 3틀 무보정 1컷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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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렵게 느껴지는데 이거 ㅈ된건가요.....
언매 통통 저점 3등급 확보 어케할까유
3등급만 확보한단 마인드면 언매보단 화작이 나을 거 같긴 한데요.. 문법에 나름 자신이 있어서 언매 선택한 거면 3등급 확보는 그냥 가만 있어도 될 겁니다
그리고 공부 방향을 독서에 치중하는 것보단 문학을 확 잡아서 현장에서 문학에 쓰는 시간을 줄이고 독서에 시간을 좀 더 많이 쓸 수 있도록 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수학은 3이 목표라면 버릴 거 잘 버리면 됩니다
4의규칙 정도 난이도라고 해야 하나.. 일단 그 정도 난이도 문항들을 잘 풀어내는 데에 집중해보세요
어차피 확통이라 가형 킬러에 손 댈 일은 없으니 기출을 풀어도 좋구요
감사합니다 고머 논술 최저 잘 맞춰서 붙어오겠읍니다
탐구 머하셨었나요?
물2 지1이요
실모푸실때 킬러 2개남기고 몇분정도 남으셧어요?
100점은 아니고 96목표인데 제가 준킬러에서 오래끌리는지 킬러를 못하는건지 제대로 판단이 안되어서요...
보통 2230 + 한개 30~25분정도 남는편이에요
제가 올해 실모는 안 풀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킬러가 있나요?
23 수능 준비할 당시에는 보통 2-3문제 제외하고 50분 이상 남는 게 기본이었습니다
물론 애초에 전 100분을 다 쓰는 편이 아니고 한 실모에 70-80분 정도 썼어서 의미는 없긴 하지만
제 생각에 현장에서 안정감을 가지려면 마지막 2문제에 30분은 필요한 것 같네요
제가 서바 강k 스러너 거의 3개만 잡고푸는거같은데
얘들은 기본적으로 1컷이 70점대 초반~80점이라..
킬러다운 킬러가 나오는편인거같아요.. 솔직히 2230 남았을때도 이건 확실하게 내가 풀수 있겠다 하는게 있지 않고 그냥 좀 버벅거리다가 아 어렵네.. 하고 못풀고 92뜨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러면 결국 일단 앞쪽 시간을 좀 줄여보는 방향으로 갈까요? 제가 진짜 뜬금없게 문제오독해서 시간 날리는 경우가 있는편인데, 뭐라해야하지 그냥 밑도끝도없이 잘못봐서 틀릴때마다 의식은 하는데 또 이상한 새로운 부분에서 제 맘대로 읽더라고요.
이러는 이유가 계산량에 기본적으로 조금 밀려서 급하게 넘기다보니 이러는거같다는 감이 저도 있기는 한데, 이게 연습을 해도 한번 맘이 급해지니깐 뭔가 이상한걸 느껴도 그 이후부터는 관성으로 일단 답이라도 내자 하고 내거든요..
솔직히 여기서 계산 테크닉을 더 기르니 하는건 진짜로 안되는거같고, 그냥 제가 멘탈만 챙겨서 최대한 오독률을 줄이고 침착한 마인드를 가져야겠다 제 자신을 세뇌시키는게 맞는거겠죠?
진짜 핵심만 말씀드리면
현 기조에서 가장 중요한 건 풀이 최적화입니다
조건을 모두 파악하고 그 조건들을 “어떻게 사용할까“에 초점을 맞추고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능 수학은 그냥 수학이 툴인 “P라서 Q다“라는 논리가 많이 얽혀있는 논리 퍼즐입니다
그리고 어렵지만.. 뭣보다 급하게 들이박으면 안 됩니다.
조건 파악부터 해서.. 문제와 동등하게 싸우려는 것보다 위에서 관망하고 살펴보고 싸우세요
특히나 계산 실력은 사실 천부적인 것 + 어렸을 때부터 내신을 거치면서 굳혀지는 거라 거기서 밀린다는 생각이 들면 더더욱 이렇게 공부해야 합니다
저도 그걸 위한 저만의 프로토콜을 만들긴 했는데, 진짜 멘탈만 안나가면 그거대로 그냥 딱딱딱 끝 하면서 풀려요. 물론 막 시간이 짧게 걸린다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빙빙 도는 느낌이 좀 없다고 생각은 확실하게 들어요.
사실 조건이 2개이상 나오면 이 조건들을 따로 볼것인지, 엮어서 볼것인지, 판단해야하고, 이 조건의 의미가 뭔지같은건 대부분 정리해둔 편이거든요.
근데 실전만 들어가면 이렇게 해야지 했던건 안떠오르고, 그냥 들이박는 느낌이 자꾸 나긴 하더라고요. 내가 예상한 시간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아 이거 안될거같은데 하면서.. 결국 제가 고안한 방법 자체가 깔끔하게 풀기 위한거라 빠른 방법이라고는 생각이 안들었거든요.
사실 이 문제는 제가 통제해야할 문제같긴 해요. 남이 그냥 멘탈 잡으라고 멘탈이 잡히는 시험도 아니기도 하고요 ㅎㅎ.
제가 생각한 프로토콜은 문제가 어느단원인지 파악, 그 단원에서 파생되는 기본적인 행동강령 떠올리기(수1 도형문제 시 사인법칙, 코사인법칙) -> 문제가 물어보는거에서 혹시 어떤 '형태'로 답을 알 수 있는지 고민(ex. 로그 각각 미지수 합->합쳐서 곱, 미지수 곱만 파악!) -> 나와있는 조건 보고 관계따지기 + 혹여나 조건이 내가 모르는 케이스라 해석해야하는 경우 해석하기 + 조건에서 떠올려야할 기본적인 행동강령 떠올리기(절댓값 >=0 등..) -> 해석 이후 계산을 어떻게 할지 잠깐 고민 이후 조지기
이정도로 생각을 하는데 일단 혹시 프로토콜에서 좀 수정해야할거같은거나, 어떤 생각을 좀 더 했으면 좋겠다 이런거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입시판에 들어오면서 이맘때쯤이면 나도 앵간한 실모는 80분안짝에 끊겠지 했는데 막 그게 쉽지만은 않네요 ㅋㅋ
미적분 88-92에서 백점으로 가려면
실모 양치기 vs 어려운 N제 양치기
어떤게 도움되셨나요? 병행하셨다면 비중은요?
혹은 기출을?
어려운 N제는 양치기를 하면 안 돼요..
문제를 많이 보는 것도 중요한데 현 기조에선 풀이 최적화가 더 중요합니다
옛날 92와 100 차이는 그냥 순수하게 어려운 걸 못 푸는 것도 존재했는데 지금은 그런 차이는 없어요
지금은 그냥 풀이 최적화해서 하나하나 빨리 푸는 게 더 중요합니다
수학은 시대 다니셨나요?
현역 때 시대 강기원T랑 이창무T 현강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