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칠 [1155873]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4-08-18 14:27:12
조회수 77

잡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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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진로에 대해서 조금도 생각하지 않고 학과를 선택했을까


대학에 와서 많이 후회하기도 했지만

학창 시절 몇 년 동안의 생활을 뒤돌아 생각해보니

꿈을 가지기조차 어려운 심리적 상황에 놓여있었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다


2017년 모종의 사건 이후로는 계속 우울에 절어서 자살 사고만 했고

고등학교 2학년에 들어서는 심리 상담을 받으며 겨우 학교에 다니는 수준이었는데

작년에는 무슨 각오로 정시를 하겠다고 나서서 대학에 들어오게 된 것인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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