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까지 '응급실 도미노'…"수가 인상 등으로 인력유출 막아야"

2024-08-22 00:41:52  원문 2024-08-21 17:05  조회수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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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합·대학병원 응급실 일부 기능 마비…"환자 다 못 받아" 응급의학회 "수가 인상·수련보조수당 신설로 남은 인력 지켜야"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의료공백 상황에서 코로나19 재유행, 온열질환까지 겹치면서 응급실에 과부하가 걸린 가운데 응급의학계는 남은 의료진의 이탈이라도 막으려면 '정당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방에서 먼저 시작된 응급실의 위기가 서울까지 번진 상황에서 현재 한시적으로 주는 수가(의료서비스 대가)를 상설화하고, 이제는 사라진 전공의와 전임의 수련보조수당도 부활시켜야 그나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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