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베를린서 "한국정부·서울시, 장애인 인권 탄압"
2024-08-23 00:29:36 원문 2024-08-23 12:15 조회수 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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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2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한국 정부와 서울시가 장애인 인권을 탄압한다고 주장하며 국제사회에 관심을 촉구했다.
전장연 '파리 패럴림픽 특사단'은 이날 오후 베를린 시내 브란덴부르크문 앞에 오세훈 서울시장 얼굴 사진을 인쇄한 현수막을 걸고 기자회견을 열어 이렇게 주장했다.
박경석 전장연 공동대표는 "장애를 가진 사람도 감옥 같은 시설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고 싶다"며 "동서가 갈라졌던 독일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갈라치는 문화가 사라지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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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값 ㄹㅈㄷ
90년전 독일이였으면 무지막지하게 탄압당했을텐데
지금 시대에 이 나라에서 태어난 것도 감사하게 여기지 못할망정
베를린까지 갈 돈으로 복지를 했으면 되는거 아니냐
지원금으로 간 걸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