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지원서 '휴대폰' 칸에 "아이폰"...문해력 논란 '갑론을박'
2024-08-23 09:41:55 원문 2024-08-23 08:37 조회수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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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서 '휴대폰' 란에 전화번호 대신 휴대폰 기종을 적었다는 사연이 문해력 논란으로 번졌다.
22일 엑스(X·옛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에는 한 입사지원서 양식의 '휴대폰'이라고 적힌 란에 '아이폰 12 미니'라고 휴대폰 기종이 적힌 사진이 확산했다.
이 입사지원자는 2007년생으로, 자격 사항에는 인터넷 A등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명시돼 있는데 이는 정보기술자격(ITQ)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증도 보유했다고 적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젊은 MZ세대의 특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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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07이면,,,
거짓말은 하지 않앗다
..
아마 옆에 전화번호 있으니까 헷갈렸을수도
휴대폰 란에는 자기 폰번호
전화번호 란에는 집 전화번호
적는거죠
07이면 초1이 14년이었을텐데
이미 10년대 중반부터
집전화라는 건 전멸했으니
전화번호=휴대폰 번호라고 생각했을겁니다
집전화 없는집이 많으니 ㄹㅇ 그럴만하네요
그래서 전형적인
어그로+MZ 몰이식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오 맞네요
어느 시대를 가든 저능아는 있고 그게 인터넷 시대인 지금에 와선 더 크게 조명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