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 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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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던져주세용 불금 기념으루.. 심심하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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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통 1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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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분들께 6
혹시 본인의 6모와 9모성적보다 수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일까요??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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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수능 끝나고 메가 빠른채점돌렸는데 백분위 10 떴길래 보고 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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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이세카이로 0
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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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좋다 1
수능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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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쓰고싶다 15
왜 인간은 마법 못씀 걍 개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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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모고 4
지금 기출 대신으로 빨더텅 풀고있는데 70후~80초정도 나와여 근데 21 2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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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 배경화면 12
일본애니 덕후는 수라도 많지 우리들은 현실에서 덕후 찾기가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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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입결 포기를 고르겠지만 돈 포기를 고르는 단 한 학교가 있으니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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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기억이 안나는지 모르겠음 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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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라일락하일락 나는 통카닥콩카닥이 부루루르르르 요기조기 싶다싶다 여기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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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 GOAT라고 생각해오 조회수 1.2억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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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340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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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이고 문과라서 여태까지 확통해야겠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또 미적을 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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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19수능 질점문제, 23수능 게딱지문제 정답률은 이해가 안 되긴함 8
본인 그거 1도 고민안하고 답고름..이게왜 10퍼대지 브레턴같은건 두개씩 틀림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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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환 현강 2
혹시 임정환 쌤 현강만의 메리트가 있을까요? 그냥 인강으로만 들을지 현강 다닐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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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없었다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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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7% 내외로 떠서 9평 기조 이어가게 냅뒀어야하는데 10퍼 나와서 작수처럼 4%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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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처음읽었을때 너어어어무 어려웠음 물론 그때는 국어공부도 별로 안햤을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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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국어에서 상성의 성조를 가진 단어는 음절이 축약되면서 형성되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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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딱지 비타민케이가 더 싫음 완벽한 문돌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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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가 미적 100 or 기하 98점인데 4600명이니까 애초에 1%가 넘네 만점자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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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자칫하면 1컷 47점 나올뻔 했다는 게 소름이네 0
와 미쳣네 그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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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STM, 반데르발스 상태 방정식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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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5 28 30 못풂 근데 찍어서 다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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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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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서 대놓고 암흑에너지는 질량을 가진다 O/X 하면 뭐라고 해야 함 음의 질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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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어 지문 현장에서 다 맞고 이대봉전 3개 틀린 나 10
아니쉬벌 다시 생각해도 개빡치네 심지어 찍은 게 아니라 푼 거임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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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레튼우즈 2. 헤겔 정립 반정립 3. 한비자 4. 카메라 격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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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수능국어 강사는 안할건데 이원준 선생님 : 재수 후 서울대 중문과 입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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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사설은 평가원과의 괴리가 유난히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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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만 따면 나머진 따라올거 같은데 학벌을 쫓자니 폐인이 되어가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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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소원임 수시합격제발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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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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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표지 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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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큰데 버스도 타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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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책꽂이보면 거의 다 아수라일지라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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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이후 다 어렵게 나오는거 맞죠? 최근에 9평 컷보고 아 수능때 쉬울거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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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몽 ㅁㅌㅊ?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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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올해 불이 아닐수도 있지않을까싶긴한데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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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왤케 가고싶지 14
걍뭔가간지남 학교도 그렇고 뭔가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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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9월 학평 백분위 90입니다 뉴분감 2회독중인데 2회독 끝나고 입문할 엔제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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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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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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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잘생기게나왓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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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A는 B인가? 일 때 답을 몰라서 해설지를 봤는데 해설: A는 B이다 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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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정식의 답지에 접근법 다 알려주고 문제풀이 방식 알려주고 유형별 풀이법 알려주고...
좋아하는 노래?
던말릭 - 전염
컴공과에서 코딩의 비중이 어느정도 되나요??
60% 정도.
1. 취업으로의 허들 : 결국 코딩테스트를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기교와 기본은 필요하다.
2. 이론의 구현 : 제 아무리 고급진 CS 이론을 안다고 해도, 직접적인 구현을 통해 이론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컴퓨터공학 또한 ‘과학’이다. 논증이 되지 않으면 추측일 뿐이다. 적어도 이론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3. 변화 : 코딩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시적으로 얘기해 볼 수 있다면 결국 인간의 삶, 더 나아가 세계 전체의 흐름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보내기 위함이다.
그 실현을 위해서는 당연히, 실질적인 성과가 필요하고, 이 성과의 단위가 ‘코딩’임은 분명하다. 소프트웨어는, 결국 코딩이라는 절차 없이 성립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코딩이 절대적이지 않은 이유
1. 어쩔 수 없이 수단에 불과하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코딩은 말 그대로, 이론을 구체화하는 ‘수단’이다. 이 ‘수단’을 어떻게 이용하고, 또 이것에 어떤 의미를 불어넣을 것인지는 개발자의 철학이나 가치관에 달려있다. 말하자면, 제아무리 코딩 센스가 좋고, 모든 구현에 능숙하다고 해도 철학이나 가치관이 부재하다면 그는 힘을 가질 수는 없다.
2. 코딩은 결국 논리적 글쓰기로 치환된다
사실 코딩이라는 한 프로세스를 분석하면, ‘논리적 글쓰기’와 굉장히 유사하다. 어떤 연산이나 계산을 순서대로, 또 이해하기 쉽도록 나열하는 일련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이 능력을 지속적으로 쌓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의 코딩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는 말이다. ‘나열’하고 ‘배치’하는 것에 익숙해지다 보면, 또 가급적 그것이 ‘글’이라는 매개로 연습될 수 있다면 코딩에 자신감이 붙을 수밖에 없다. 이런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개발자에게 높은 수준의 인문학적 소양이 있어야 한다고도 본다.
개발은 국어다
일정 수준 동의하는 말입니다.
개발자가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
소통과 개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