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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부터 이감 파이널 가격 때문에 부모님께 말하기 죄송해서 고민, 남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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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4
수학에 빈칸채우기 나올때 안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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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인강런칭 11
다행히 내년에도 인강런칭 하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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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거래 2 9
이런, 역시 교활한 악마였습니다. 좋은 능력을 그냥 줄리 없죠. 악마는 객관식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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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이나 이감파이널 풀면 30분써서 8문제 다 맞거나 한개 틀리는데 계속 실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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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도 꾸준히 잘 나오고 사설도 꾸준히 잘 나옴 > 국어 고능아, 보통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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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고 학생이고 너무 노이즈가 많아서 딱 정리해준다 풀이1. 와 정합성 출사하지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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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존나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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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함수 수열파트가 수2에비해 너무 어렵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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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오늘 다조진다 수특 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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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도 비슷하게 나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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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거래 16
간절한 마음을 갖고 전념하는 당신, 달조차 구름에 가려져 광휘를 잃고 어둠이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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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일탈자가 되어 가는 과정에 주목하는 건 낙인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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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x)=g(x)-2x 인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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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상 ㄷ선지의 해설은 생태중심주의만의 입장으로 나오는데 두번째 사진상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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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밈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수능 관련 내용으로 개사해보면, 준비 과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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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많이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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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독서실에서 실모는 왜 찢어던지는걸까요,,,, 17
한숨이랑 샷건은 이해하겠는데 진짜 아무소리도 안들리는 조용한곳에서 팍팍 찢고 던지는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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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방구뀐다 13
뿌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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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이전 기출을 꼭 풀어야 하나요??? 문제 거르려는게아아니라 진짜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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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크게쉬시고 자꾸 지우개로 샷건치심,,,,,,그리고 잘 안되시는지 울먹거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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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합참 “북, 경의선 폭파도로에 대전차구 조성” 17
합참 “북, 경의선 폭파도로에 대전차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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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보기만큼 0
국어 방법론에서 많이 갈리는 논쟁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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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나온건지 잘 알겠는데 문제가 안풀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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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질문 2
유리수 지수로 표현을 n홀수일때 음수일때 왜 불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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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현대시 중요작가중에 2분이 바로 김수영,김춘수 입니다. LEET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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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유데 시즌2 0
빈칸 의문사 뭐지 진짜…. 영어 감 떨어졌나ㅠ 겨우 2등급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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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왜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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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능 응시예정인데, 시발점 대수,미적분 들어도 관계 없겠죠? 0
현우진T 조교님들은 되려 대수랑 미적분을 들어라고 하시는데 들어도 크게 상관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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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도 돼 1
마음을 둘 곳도 없고 더 갈 곳도 없는 슬픈 거북이 한 마리 상처가 많아 너 혼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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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신분 ㅠㅠㅠ 답지를 집에서 잃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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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푼사람 있음?? t랑 넓이값 계산할때 x축과의 교점값이 서로 관련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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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찝찝한게 극갈래인데 올해는 더 신경이 쓰이는 갈래이기도 합니다. 극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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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국어 90 수학 92 영어 93 사문이랑 생윤은 말아먹음(사문은 9월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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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 3개 왼발 1개 아파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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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안풀리네 8
오랜만에 100분 꽉채웟다.. 내가싫어하는 유형만 짬뽕이엇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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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 생윤 사문 100/80/1/44/44 생윤사문 실모 풀땐 50 잘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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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시 비연계 -> 할매턴우즈급 비연계 (2) 고전시가 관동별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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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게 너무많네요,,,그냥 빨리 확통.하러.가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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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만 자야지 4
30분뒤에 깨워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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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증뭐임 1
못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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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CHANGE 생각이 완전히 바뀐다 내가 새롭게 바뀐다! 내가 완전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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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무난한 문제들 9번에서 삐끗해서 두번푼건 비밀 10 계산하기 편할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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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학만 쳐패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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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강대모의고사K 10회] 공통, 화작 > [수능특강 독서] 3부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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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만 보면 0
3-1-1-1-1-4 이게 맞냐고 안정된듯 하다가도 ㅈ박아버리는 개같은...
좋아하는 노래?
던말릭 - 전염
컴공과에서 코딩의 비중이 어느정도 되나요??
60% 정도.
1. 취업으로의 허들 : 결국 코딩테스트를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기교와 기본은 필요하다.
2. 이론의 구현 : 제 아무리 고급진 CS 이론을 안다고 해도, 직접적인 구현을 통해 이론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컴퓨터공학 또한 ‘과학’이다. 논증이 되지 않으면 추측일 뿐이다. 적어도 이론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3. 변화 : 코딩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시적으로 얘기해 볼 수 있다면 결국 인간의 삶, 더 나아가 세계 전체의 흐름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보내기 위함이다.
그 실현을 위해서는 당연히, 실질적인 성과가 필요하고, 이 성과의 단위가 ‘코딩’임은 분명하다. 소프트웨어는, 결국 코딩이라는 절차 없이 성립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코딩이 절대적이지 않은 이유
1. 어쩔 수 없이 수단에 불과하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코딩은 말 그대로, 이론을 구체화하는 ‘수단’이다. 이 ‘수단’을 어떻게 이용하고, 또 이것에 어떤 의미를 불어넣을 것인지는 개발자의 철학이나 가치관에 달려있다. 말하자면, 제아무리 코딩 센스가 좋고, 모든 구현에 능숙하다고 해도 철학이나 가치관이 부재하다면 그는 힘을 가질 수는 없다.
2. 코딩은 결국 논리적 글쓰기로 치환된다
사실 코딩이라는 한 프로세스를 분석하면, ‘논리적 글쓰기’와 굉장히 유사하다. 어떤 연산이나 계산을 순서대로, 또 이해하기 쉽도록 나열하는 일련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이 능력을 지속적으로 쌓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의 코딩 실력이 떨어지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는 말이다. ‘나열’하고 ‘배치’하는 것에 익숙해지다 보면, 또 가급적 그것이 ‘글’이라는 매개로 연습될 수 있다면 코딩에 자신감이 붙을 수밖에 없다. 이런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개발자에게 높은 수준의 인문학적 소양이 있어야 한다고도 본다.
개발은 국어다
일정 수준 동의하는 말입니다.
개발자가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이유
소통과 개발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