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자민 조기총선 가나…‘펀쿨섹좌’ 고이즈미 급부상

2024-08-25 12:21:37  원문 2024-08-25 12:06  조회수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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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 내에서 내달 총재 선거 이후 ‘새얼굴’로 조기 총선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허니문 효과를 기반으로 자민당 비자금 스캔들 역풍을 덮자는 것이다. 유력 주자로는 40대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이 떠오르고 있다. 반면 야당에선 총재선 직후 해산 가능성을 두고 우려가 나온다.

당내 커지는 ‘중의원 해산’ 목소리

지지통신은 21일 “총재 선거 이후 공백이 생기면 자민당이 기대하는 선거의 얼굴로서 신선도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당내에서 서둘러 중의원 해산을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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