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편안해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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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치고난후 기억이 절망감에빠져 울었던기억밖에없어서 개운한기운을 느껴보고싶네요 수능을 잘치든 못치든 한번이라도 웃어보고싶네요 고3때는 매일매일웃었는데 재수시작하면서 한번도웃은적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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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우울할 때 목표대학에 다녀왔더니 괜찮아졌어요!!
수험기간이 길어지면 만족할 때의 자신이 상상도 안 되고 감정도 떠오르지 않아 무기력해기만 하는 굴레에 갇히기 쉬워요. 악으로든 깡으로든 지금 시기는 버티기만 하면 웃을 일은 올 거라는 맹목적인 믿음 하나로 버텨야 하는 시기에 들어선 것 같네요. 어떤 동기부여든 수단이든 쥐어 짜내고 좀만 더 힘내 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