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1-3등급 널뛰기할때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9004336
고1,2때는 1고정이었고 고3 되고나서부터 3131 널뛰기 하는데,
1 나왔을때는 시간이 남았고, 3나왔을때는 시간이 부족해서 지문 하나를 그냥 날렸던 시험이었어요… 12진동하는건 이해하겠는데 13널뛰기는 쌤들도 좀 의아해하시더라구요;;
시험이 쉬우면 잘 보고 어려우면 시간 부족한? (물론 당연한 거지만) 거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무슨 공부를 해야하나요?
고난도 지문 같은걸 뚫는 연습을 해야할까요?
최저러라서 고3 1학기 내신 끝나기 전까진 따로 국어 수능 공부를 한 적은 없었고 7월말부터 강기분 시작해서 이제 거의 다 끝나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짜 개춥네 2
ㄷㄷㄷㄷ
-
지금이라도 전부 다 보는게 그래도 좋을까요? 운문 위주로 집중적으로 볼까요
-
뭐로 주지 쪼꼬 줄까 싶은데
-
전역하고전역콘열어죠
-
김종익 잘노기 들었구 파이널 모고 풀다가 너무 어려워서 유기했습니다... 홉로루...
-
페레로N 5
너도N수야?
-
내성 생겨서 효과 없다 말고 역으로 작용하는 것도 가능한거임?
-
나도 오빠좋아함 12
나는 정상이라고생각해요. . 집에 동거도하고 밥도먹고 잠도 같이 잠 ㅇㅋ? 군대도...
-
왤케 덥지
-
내가 본 사설 중 가장 답이 깔금하게 떨어지도록 설계된 거 같음
-
나님 기상 0
안녕 세상아!!!!!!
-
이익사회 공동사회 뭐 이런 거 나오고 갯수 세는거 약한데 어떤거 해야하는지 추천해주세요!
-
수학 9모 88이었고 10모 80인데 (각 실수 1개) 예전엔 계속 76...
-
진지하게 23수능 준비할때보다 독서가 빡빡한거같은데 뭘 어케해야되지 원래 경제 법...
-
지금 의욕도 잃고 뭘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배모 오지모는 왜자꾸 2,30점대에서...
-
저게뭔데 ㅋㅋㅋ
-
2배속으로라도 강e분 들을까요? 혼자 정리하려 했는데 분량이 너무 많아서..
-
오늘도 파이팅. 몸관리 잘하자.
-
다들 차렷. 1
학원으로 갓! 핫, 둘, 핫, 둘 핫, 둘, 핫, 둘 핫, 둘, 핫, 둘 핫, 둘, 핫, 둘
-
조이는 보이가!
-
얼버기 5
D-8
-
킬캠 10점이 뭔데 씹덕아
-
이감 중요도 c 6
C에도 없는 작품은 안봐도 되겠지..?? 중요도에 아예없는작품 나온적 있나
-
얼버기 3
D-8 화이팅!!!!
-
늦버잠 2
어차피 내일 오후 수업이라 괜차늠 ㅋㅋ
-
시험지 꺼내거나 파본검사할 때 눈풀하면 부정행위인가요
-
현실적으로 1
화미생지 기준으로 96 96 2 89 89 면 어디 적정라인임? 이과기준으로
-
30만원 그대로 깨지겠네 제발 내일 학교에서 나의찾기 신호 떠라
-
1. 아잉은 무조건 중급이나 고급으로 들어라. 초급반에 간다는 것은 고려대생으로써의...
-
그 때가 재밌었는데.. 오랜만에 우연히 차영진t 해설강의 듣는데 다시 공부하고...
-
보통 그냥 감이죠?
-
ㅅㅂ ..
-
아 슈발 에어팟 2
잃어버렸네 ㅈ같다 진짜
-
크크루삥뽕
-
시간 ㅈㄴ빠르네
-
다 끝냈는데 혹시 짧게 끝낼수 있는 언매 문제지 있으면 추천해주시겠어요??
-
이상하게 취향은 아니네
-
...
-
나도 질문 받아볼까 35
국어 원툴 24언매 표점 145 백분위 100
-
아직 반팔입어도 되겠군
-
살인마들은 그냥 유전적버그가 나버린 일종의 오류 생명체 이지 않을까 신기해..
-
반 알로는 택도 없네 12
앞으로 잠 안 오면 한 알 그냥 먹어야지....
-
이 정도면 걍 겨울 아님? ㅋㅋㅋㅋㅋ
-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은 나름 괜찮은 것 같은데 타임어택에 항상 약한 게 문제네..
-
바로 자야지
-
올해 진짜 왤케 뭔가 애매하지... 이거다 싶은게 진짜 하나도 없네요
-
옛날에 내가 대충 휘갈겨서 막 냈었는데 승인된 레어들 다시 보니까 반가우면서...
-
본인 가끔씩 잠 안오면 유튜브에 박승동 강의 틀어놓고 잘 때 있음. 학교선생님 그...
-
현우진 차영진 호훈도 인정한 Goat.
제가 작년에 3 4월에 1등급 6 9월때 3등급 수능땐 1등급이었는데 제가 느끼기엔 물론 그냥 어렵게 나온 시험이라면 다 같이 점수가 내려가겠지만 1 3이 왔다갔다 한다는건 자신만의 장단점이 확실하단 거라고 봅니다 특히 비문학같은 경우엔 지문 유형에 따라 점수 편차가 좀 나는 경우도 있을 거 같구요 개인적으론 본인이 잘 푸는 유형의 지문들과 못 푸는 지문들을 파악해서 잘 안되는 유형의 지문이나 개념(언메라면)을 따로 풀어보는게 좋을 거 같네요 물론 실모는 시간관리를 위해서 꾸준히 풀어주고요 어쨌든 1이 찍힌다는 건 그만한 국어력은 있다는 거라서 굳이 인강에 의존하지 말고 본인만의 풀이법을 정립시키는게 제일 좋고, 그래도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인강으로 채워넣는다면 될 것 같아요
긴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국어 인강을 들으면서도 뭔가 시간만 쓰고 제가 깊게 생각을 안하는 거 같아서 강기분 다음에 무엇을 해야할지 큰 고민이었어요… 혹시 혼자서 하기에 괜찮은 문제집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아니면 말씀해주신대로 새기분 혼자 풀면서 어려운 부분만 인강 듣는것도 괜찮을까요?
지금 강기분은 거의 끝내놓았으니깐 새기분 그대로 푸는거도 괜찮을 거 같네요 지문 하나 풀때마다 시간 재고 풀어보면 시간관리도 충분히 도움될 거고 말씀대로 어려운 부분만 집중해서 인강으로 채우면 시간 버린다는 생각도 안들고 훨씬 효율적일 거예요 혼자 풀만한 문제집이라면 작년에 독서 쪽에서 너무 오래 걸려서 본바탕 따로 사서 풀었었는데 모의고사 형식이라 시간 점검하기 좋았던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