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22만 '딥페이크' 텔레방에 이어 40만 유사 텔레방 확인

2024-08-27 16:33:44  원문 2024-08-27 15:14  조회수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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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경찰이 22만여명이 참여한 불법합성물 제작 텔레그램 채널을 내사 중인 가운데 사진을 합성하는 등 40만명 참여 유사 텔레그램 채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뉴시스가 27일 파악한 모 텔레그램 채널에는 사진을 넣으면 이를 나체 사진으로 합성해주는 '봇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었다.

방에 입장하니 "저는 마법의 사진 봇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지금 바로 좋아하는 여자의 사진을 보내 시작해봅시다"는 문구가 나왔다.

'정면을 바라보는' '선명한' '한명만 있는' 사진을 올리라는 지침에 맞춰 특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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