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팜하니하니 [1162024]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4-08-27 21: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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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만 피램 심찬우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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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이므로 거르실 부분은 맘껏 거르셔두댐


독서는 국일만이 심멘 보다 좀 더 세밀한 거 같고 (국일만은 문장 별로 구체적으로 해설한 내용들이 많아서 그렇게 느껴지는 거 같음)

피램 독서는 약간 저 두 개랑 전체적인 틀 자체는 비슷한데 몬가 해설을 보다보면 행동강령..?을 계속 뇌리에 박아준다 해야되나.. 국일만이나 심찬우는 걍 음~~당연하지ㅇㅇ 이런 느낌이면 피램은 약간 재진술! 정의된 개념! 함축적 의미! 읽으면서 생각해! 이런 느낌임


문학은 오히려 심멘이 국일만 보다 더 구체적이라고 느꼈음 둘 다 전체적인 틀은 감상 + 공감이 전부라 비슷하긴 한데.. 올해 커리부터 ai 사진을 넣어주셔서 그런가? 뭔가 심멘 교재볼 때 감정 이입이 좀 더 잘 됐던 거 같음 피램도 틀 자체는 비슷하지만 독서처럼 계속 몬가 끊임없이 뇌리에 새겨주는 느낌이 들었음 (국일만이나 심t는 그냥 감상과 공감 이외엔 별 강조없이 흐르듯이 읽는다면 피램은 어조나 화자의 태도변화 이런걸 의식적으로 계속 강조하는 느낌?)


무튼 셋 다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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