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니스트 자격증같은거 만들어야함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9013879
칼럼쓰는분들 시간들여서 수험생들한테 도움주려는 의도는 감사한데
다들 의견이 달라서 너무 혼란스러움
메인글만 봐도 한쪽에선 실모풀지마세요 한쪽에선 실모푸세요
한쪽에서는 실모만 풀다가 망해요 또 이쪽에선 실모만 풀다가 잘됐어요
보통 저런 칼럼들 보는 사람들은 뭘 해야할지 결정을 못해서 조언을 구하는건데
애초에 칼럼이 없느니만도 못한듯 오히려 혼란스럽기만 함…
차라리 공개토론회라도 한번 개최해서 자기 주장과 논리를 쭉 늘어놓고 이긴쪽만 해당주제에 대해 말할수있는걸로 하면좋겠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산책로에서 산책하는데 막 한 174~178되보이는 여자들 왤케많음,,, ㅠㅅㅜ 남자인 나보다크네 ㅠ
-
반수생인데 이제 김기련샘 아이디어 끝내가지고 기출갱각집을 살려고보니까 품절이고...
-
절댓값 범위 나눠서 구했는데.,, 뭔가 접근이 잘못된건가..?
-
Ladies and Gentlemen, My name is Ryan from...
-
5모 98 6모 97 7모 95긴 한데(7모 언매 3개 이슈) 방학때 수탐판다고...
-
나만 지방대냐 나도 서울 갈래!
-
앨범이든영화든시간날때써야지
-
지금까지 쌓아온 노력과 시간을 점수로 증명할것
-
티셔츠 멋있다
-
9월 말에라도 휴학할 생각 있는데
-
심지어 어제 시간날때 들어봐야지!
-
여기서 내가 쓴글은 한개밖에 없음
-
6모를 많이 늦게풀어서 ㅠㅠ 특히 국어랑 수학 풀이가 보고싶은데 메가나 대성중에...
-
이건 존나 빡쎄네..
-
추천좀 고정으로 1은 넘음 사설에 익숙해지기보단 기출에 익숙해지는게 나은거같아서...
-
의사에요 간호사에요? 물어보고 가야겠네 ㅋㅋㅋ 간호사따위가 의사행새를하네;;
-
“수능수학 1번 3번 틀려서 95점” 이거주면받음? 12
참고로 난 당연히 받을듯
-
나때(14/15수능)는 그냥 잘 몰라도 계산만 때려박으면 됐는데 뉴런 3차함수 파트...
-
'해직교사 특채' 조희연 내일 대법원 선고…교육감직 유지 기로 4
[앵커] 해직 교사들을 부당 특별 채용한 혐의로 1·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
추측이지만 맹장 수술이 아닐까 싶음 수업 듣다가 쌤이 자기 배에도 화구호 있다고...
-
또 하는 기분은 신기해요
-
6평은 몰라도 수능 과탐 3이면 공부량 적은 건 절대 아닌데
-
솔직히 표본 수준은 과탐이 훨 높은 건 사실이고 표본이 낮으면 등급 따기 쉽다는 건...
-
작수 백분위 98인데 킬캠이나 양모 풀면 80점 이하로 맞음.. ㅅㅂ 실력이...
-
계산많고 복잡해서 뿐인가요..
-
1. 문학 인강 + 기출 먼저 끝내고 독서 인강 + 기출 들으면서 문학 기출 풀기...
-
예산 좀 더 들여서라도 볼펜 1개도 지급하면 좋다고 생각함
-
이거 계속 헷갈리는데.. 누가 좀 도와줘요 넓이비는 길이비² 으로 알고 있는데 이거...
-
안녕하세요 6
반갑습니다.
-
강k시발럼 0
니땜에 자존감만 떨어진다 수포자메이커색기야 하...
-
다들 알려나 대학교 등록금은 15년째 동결 교수보다 돈 더 버는 교직원 그...
-
강x5회 등급컷 0
아는 사람 있나유 ... 제발
-
Adhd 판정받고 메디키넷 먹는데 10키로 살찌니깐 다시 집중하는 효과 떨어져서 약...
-
언제 죽었었냐 한참됐네
-
[단독] 주거침입으로 붙잡힌 현직 경찰관…13년 전 놓친 강간범으로 드러나 1
【 앵커멘트 】 현직 경찰관이 영업을 마친 노래방에 몰래 들어갔다가 주거침입죄로...
-
패파 적분 퍼즐 문제를 풀면서 풀고나서 정병훈의 강의를 들으면 저능함을 절로 알게될것
-
국어 바탕 3회 일클 12주차 강의 (바탕 3회 해설) 수학 모킹버드 기출 모의고사...
-
4년만에 수능 보려고 하는데 수학 난이도 알려주세요 3
수능 총 4번 봤고,현역 때부터 쭉 이과였습니다.20대 초반부터 무료 과외나 엄청...
-
[단독] 한동훈측 “대통령실, 의료 공백 해결 대안 있으면 제시하라” 역제안 1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자는 대안을 제시했다가...
-
대성 서버터짐? 0
뭐냐
-
문학 공부는 0
주제활용 선지나 보기에 답이 있다는걸 인지하는게 거의 다인거 같음... 근데...
-
공부는 내일부터
-
국어 80 수학 58 영어 86 동사 50 세사 48 한사 42
-
작년 9평이랑 작작년 9평 두개 풀엇는데 작년 9평이 확연히 어렵네 나만그런가? ㅠㅠ
-
요즘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런가
-
소집해제하면 매일 아침9시부터 밤 12시까지 달려야지..
-
삶을사세요! 5
-
최저 조건으로 과탐 응시를 걸어버리니까 골때리는 거지.. 0
과탐에 묶어놓고 사탐으로 뉴비들 납치라니..
칼럼쓸거면 그냥 성적인증부터 박고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함
ㅇㅈ
근데 제가 수험생때 칼럼을 딱히 많이 안봐서 말하기 조심스러운데... 그거는 칼럼의 제목이나 결론만 봤을 때 생기는 문제점 아닐까요? 칼럼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을때 그런 말이 나오게 되는 과정과 맥락, 근거 같은게 있을텐데 그 부분에 좀 더 초점을 맞추고 그 글을 이해한다면 수험생이 칼럼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골라먹기 좋다고 생각해요 어짜피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서
제가 그래서 짤막하게 쓰려고 합니다
토론회 공식으로 열어줬음 하네요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