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동훈측 “대통령실, 의료 공백 해결 대안 있으면 제시하라” 역제안

2024-08-28 20:45:05  원문 2024-08-28 15:37  조회수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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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자는 대안을 제시했다가 대통령실이 사실상 거절한 가운데,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통령실에 다른 대책이 있다면 직접 제시하라'고 역제안했습니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오늘(28일) KBS와의 통화에서 대통령실을 향해 "현재 의료 상황이 심각하지 않고 향후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고 한다면, 국민의 건강을 놓고 베팅을 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 상황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판단했다면, 국민의힘 제안보다 더 좋은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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